'유비쿼터스 시대의 중소기업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유비쿼터스 시대에 진입하고 있는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향후 정보화 추진 및 실행방향 등에 대해 각계의 폭넓은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이날 심포지엄은 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 정책연구부 김문선 팀장과 서울대 산업공학 박종헌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김은홍(국민대), 이봉규(연세대) 교수, 차석근 전무(ACS)의 패널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문선 팀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중소기업의 실태분석 결과, 상당수 중소기업(조사대상 503개업체중 57.0%인 287개사)이 향후 중소기업 경영환경에서 유비쿼터스가 영향력을 가질 것으로 전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또 새로운 정보통신 패러다임인 유비쿼터스 시대에 중소기업의 발빠른 대응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라는데 의견을 모으고 활용 가능한 중소기업 중심의 유비쿼터스 정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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