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보 김정남이 '무한도전 토토가'에 출연해 전성기 시절 터보를 재현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터보 시절 소속사의 만행을 폭로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정남은 지난 2011년 11월 SBS 플러스 '컴백 쇼 톱10'에 출연해 터보 시절 소속사 측에 당했던 폭력과 폭언에 대해 털어놨다.
당시 김정남은 "차라리 재떨이 날아오고 의자 날아오는 것은 감사한 거다. 한 대 맞고 병원 가서 꿰매면 되니까"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정남은 "'래퍼 빨리 구해와라' '래퍼 갈아치우자' 이런 소리 들으면 잠이 안 왔다"라며 "종국이는 아마 그런 것을 몰랐을 것이다. 왜냐면 항상 종국이 없는 곳에서 나 혼자 있을 때만 그런 말을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정남은 "울지도 못 한다. 왜? 운다면 래퍼 갈아 치운다 그럴까 봐"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정남은 지난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토토가'에 출연해 1990년대 시절 무대 의상을 그대로 입은 채 터보의 대표곡 '나 어릴 적 꿈' '러브 이즈' '화이트 러브'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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