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 2015학년도 정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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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 2015학년도 정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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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군으로 각각 152명, 516명 등 총 668명 선발

■나·다군으로 668명 선발…학생부20%, 수능 80%
■아산역(선문대)에서 5분… 서울에서 30분, 3,700여명 수용가능한 최첨단 기숙사
■정부재정지원사업 4개부문 석권(LINC, 대학특성화사업, 고교교육정상화사업, 지역선도대학 사업)
■전국 취업률 4위, 충청권 1위(65.1%)

선문대학교는 201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나·다군으로 각각 152명, 516명 등 총 668명을 선발한다. 나군에서는 일반전형만 실시되며, 다군에서는 △일반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업자 △교육기회균형 △취업형계약학과(3D창의융합학과)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은 학생부 성적을 20%, 수능시험 점수를 80%씩 반영하고 ‘다’군의 농어촌학생전형과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교육기회균형 전형은 수능성적 대신 학생부 성적으로 100% 합격자를 가린다. 신학순결학과는 면접고사를 실시하며 무도경호학과와 시각디자인학과, 스포츠과학과는 실기고사를 실시한다.

학생부 영역별 반영비율을 보면 교과 성적이 100% 반영되며 학년별 반영비율 없이 총 6개학기중 6과목이 반영된다. 이는 졸업자의 경우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수능점수는 백분위 지표를 반영한다. 반영영역은 국어·수학·영어영역 중 대학 필수 반영 영역 1개와 선택 1개, 과학·사회·직업탐구 중 1개(1개 과목) 총 3개 영역이다. 제2외국어(한문)영역도 반영할 수 있으며, 탐구영역 1개 과목과 대체할 수 있다. 건강보건대학과 공과대학은 수학 영역 B형 선택하면 필수 영역 총점에 5%의 가산점이 주어지며, 국어국문학과, 역사문화콘텐츠학과, 신학순결학과, 스포츠과학과, 무도경호학과, 시각디자인학과 국어영역 B형 선택하면 필수 영역 총점에 5%의 가산점이 주어진다.

모집인원유동제도 실시된다. 커트라인에 동점자가 발생하면 모두 합격으로 처리하는 것이다. 계열별 교차지원도 가능하며, ‘나’군과 ‘다’군에 복수지원해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

원서접수는 나·다군 모두 12월 19일부터 24일까지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다.
인터넷 접수는 선문대학교 홈페이지 http://www.sunmoon.ac.kr
또는 http://www.uway.com에서 하면 된다.

▲ 선문대학교 정시모집 ⓒ뉴스타운

■취업이 강한대학, 재학생 1만명 이상 취업률 전국 4위

선문대학교는 2014년 기준 취업률 65.1%를 달성하며, 재학생 1만명 이상 대학 중 4위, 충청권 1위에 자리매김하였다. 이는 전국 대학 평균 취업률을 10.3% 상회하는 수준으로 명실상부 취업이 강한 대학임을 인정받은 것이다.

또한 학과별 취업률은 다그룹(1천명 ~ 2천명) 62개교 중 1위를 기록하며 경쟁력을 확보하였다. 선문대는 졸업전 100% 취업을 위해 1학년부터 취업전담교수의 상담 및 지도와 취업교과목, 취업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외국인이 먼저 찾는 대학교

선문대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국적도 다양해 미국, 영국, 중국, 일본 등을 비롯해 캄보디아, 앙골라, 브루나이, 몽골, 탄자니아, 케냐, 가나 등 80개국에서 1,000여명이 수학하고 있다. 특히 해당 국가에서 학술적 공로가 지대하거나 사회적 명망이 높은 43개국에 글로벌 부총장을 임명했다.

글로벌 부총장은 선문대의 국제화를 위한 해외 네트워크 기반을 구축하며, 전 세계 우수 외국인 학생을 선문대로 보내고 선문대 재학생들의 해외 유학 연수 시 후원 및 현지 인턴십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실시한 3+1 유학제도를 비롯해 학과별로 방학 중 실시하는 전공별 유학연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이 갖추어져 있어 선문대생이라면 누구나 해외연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탄탄한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한국 학생이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어와 전공 학습을 돕는 학습코치 프로그램 △외국 학생들의 전용공간인 ‘글로벌 라운지’ △언어권별 상담지도 △다양한 종교의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기도실 등도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프로그램들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꾸준히 선문대를 찾게 만든 비결이다.

■등록금 걱정없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

연간 재학생 인원 대비 장학금 수혜율은 272%에 달한다. 이는 한 학생이 2가지 이상의 장학금을 받는 경우를 포함한 수치이다.

교내장학금 30여종, 교외장학금 40여종이 운영되고 있으며 연간 총장학금액은 318억 원, 인원은 8,593명으로 기록되었다. 1인당 평균 연간 장학금 수혜액은 330만 원 정도이다.

■ 아산역(선문대역)…수도권 대학

선문대는 수도권 전철 1호선이자 KTX 환승역인 아산역(선문대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아산역은 서울역에서 KTX로 30분 거리에 있다. 그만큼 선문대는 서울과 거리가 가깝고 통학이 편리하다는 얘기다.

통학도 편리하지만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약 3,700여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최첨단 기숙사를 갖춘 것도 선문대의 특징이다.

친환경으로 자연림 속에 건물이 어우러져 있으며, 각 방마다 냉난방 시설을 갖춰 쾌적한 교육환경이 조성돼 있다. 또한 외국인 학생과 함께 방을 사용하는 외국어존을 운영해 재학생들의 어학실력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입학처장 인터뷰 질의서]

-합격을 위한 ‘팁’을 주신다면요.

“작년과는 달리 나·다군의 전형 요소별 반영비율이 학생부20%, 수능80%로 동일해졌다. 나군에서는 수능 비중이 높아졌고 다군에서는 수능비중이 약간 낮아진 셈이다. 모집인원과 작년도 경쟁률, 변경된 모집단위를 잘 확인해서 나에게 유리한 전형으로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선문대 입시홈페이지의 성적산출프로그램을 이용해 전년도 합격자의 점수와 나의 점수를 비교해 보고 지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복수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을 유념해 나군과 다군에 복수지원하는 것도 합격률을 높이는 전략이 될 것이다.”

-특성화학과 또는 대학 지원이 집중된 유망학과를 소개해 주신다면요.

“선문대학교는 올해 대학특성화(CK사업) 4개 사업단에 선정되었는데 상담심리사회복지학과와 역사문화콘텐츠학과, BT융합제약공학과 그리고 기계ICT융합공학부이다. 이들 학과는 2018년까지 총 145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역사문화콘텐츠학과는 총 100억원 규모의 지역선도대학특성화우수학과에도 선정되는 등 유망한 학과 중 하나이다.

“올해 신설된 취업형 계약학과인 “3D창의융합학과”도 유망학과 중 하나다. 총 10명을 선발하게 될 이 학과는 4년간 등록금과 기숙사비를 포함한 전체 비용을 장학금으로 지급받을 뿐만 아니라 졸업 후 본교와 계약된 업체로 100% 취업이 보장되어 있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고려해볼만 하다.

또한 보건의료계열인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치위생학과, 응급구조학과 등은 훌륭한 교수진과 체계적인 실습을 통해 실무중심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치위생학과의 경우 미국 브리지포트대학과 공동학위 프로그램을 개설해 국내에선 처음으로 미국의 치위생사 응시자격을 취득할 수 있게 됐다. 또 산업경영공학과는 호주 캔버라대학과 복수학위 협정을 맺어 동시에 두 대학의 졸업장을 취득할 수도 있다.”

-우리대학은 이것이 ‘강점’이다! 소개해 주신다면.

“올해 들어 본교는 LINC(산학협력선도대학), 고교교육정상화기여대학, 대학 특성화사업(CK-1), 국제화지역선도대학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는 선문대학교가 새롭게 도약하는 신호탄이라고 볼 수 있으며, 향후 학생들이 공부하고 사회에 진출하는데 있어 커다란 디딤돌이 될 것이다.

추가적으로 2014년 재학생 1만 명이상 대학 4위의 높은 취업률과 장학금 수혜율 272%의 풍부한 장학제도, 편리한 교통 등이 선문대만의 강점이다. 이밖에도 1인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는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글로벌 프론티어를 비롯한 다양한 해외 연수 프로그램이 갖추어져 있다.”

-정시 지원을 앞둔 학생들에게 당부의 한마디 해주세요.

“올해 정시는 작년과 전형요소별 반영비율 뿐만 아니라 학생부 반영 방법이 변경되었고, 모집단위와 단과대학이 바뀌는 등 작년대비 많은 변화가 생겼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작년도 입시결과를 최대한 활용하고 직접 입학상담을 받아보는 등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면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 선문대학교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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