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강원도와 양양군은 서울의 강원도민회관에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강원도와 양양군은 "설악 오색케이블카 노선을 확정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강원도와 양양군에 따르면 확정된 설악 오색케이블카 노선은 오색리 오색그린야드호텔 인근에서 끝청까지 연결하는 총 3.4㎞ 구간이다. 이 구간은 관람객의 조망권과 편의성이 높아 주목받고 있다.
이에 강원도와 양양군은 내년 3월까지 계획 변경 용역을 마치기로 했다. 이어 내년 4월 환경부에 케이블카 사업을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설악 오색케이블카 노선 확정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설악 오색케이블카 노선 확정, 설악산 가기 편해졌다" "설악 오색케이블카 노선 확정, 공사 잘 되어야지" "설악 오색케이블카 노선 확정, 안전과 자연 다 잡아야 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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