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아이, 모바일아이언과 모바일 보안 협력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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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아이, 모바일아이언과 모바일 보안 협력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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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아이(지사장 전수홍, www.fireeye.com/kr/ko)는 자사의 모바일 위협 방어 솔루션(Mobile Threat Prevention, MTP™)과 기업 모빌리티 관리(EMM) 선두 업체인 모바일아이언이 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업체의 협력으로 파이어아이가 밝혀낸 모바일 앱 위협에 대해 모바일아이언의 플랫폼을 통한 대응이 가능해짐으로써, 기업의 IT부서는 선제적인 보안 활동이 가능해진다.

이번 통합 솔루션은 시스템의 성능을 저하시키는 시그니처 기반 에이전트보다 진화된 다음 단계의 앱 보안 솔루션이다. 또한, IT업계의 데이터 손실 위험을 줄이기 위해 필요한 선제적 활동과 정책 수립에 대한 위협 인텔리전스 제공하는 행동 기반(behavior-based) 의 분석을 통해 반응적으로 위협을 찾아낼 수 있다.

엔터프라이즈 전략 그룹의(Enterprise Strategy Group) 존 올트식 선임 수석 애널리스트(Jon Oltsik, senior principal analyst)는 "모바일 보안은 보안 전문가들의 가장 큰 관심사다. 모바일 악성코드는 급속히 진화하고 있으며, 승인되지 않은 방법으로 합법적 권한과 사용자 행동을 활용해 데이터를 훔치는데 집중하고 있다" 라며, "앱 활동을 컨트롤 하는 정보를 아는 것은 귀중한 데이터의 손실을 막을 수 있는 중요한 요소다"라고 밝혔다.

파이어아이의 모바일 위협 방어(Mobile Threat Prevention, MTP)는 승인되지 않거나 숨겨져 있는 행위를 밝혀내기 위해 서로 다른 활동을 연결하여 모바일 앱의 위험 수준을 결정한다. 또한, 파이어아이는 악성코드와 애드웨어(ad-ware) 그리고 취약점에 대한 분석과 앱 행위 및 위험에 대한 분류를 통해 2014년 상반기에 356개의 보이지 않은 모바일 위협을 탐지했다. 조직은 파이어아이의 MTP와 선도적인 앱 관리 능력을 갖춘 모바일아이언의 역량이 결합된 인텔리전스를 통해 선제적인 정책 수립이 가능해질 뿐 아니라 확신을 갖고 기업의 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

파이어아이의 글로벌 채널 및 전략적 제휴 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스티브 파타키 부사장(Steve Pataky, vice president of global channels and strategic alliances) 은 "기업 데이터에 접근하는 통로로 모바일 공격이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조직은 기업뿐 아니라 다른 경로로 유입되는 앱에 대한 위협을 줄이기 위해 준비해야 한다" 라며, "파이어아이와 모바일아이언스의 협력을 통해 위협 인텔리전스와 앱 관리 능력을 양사의 고객에게 모두 제공하게 됨으로써, 빠르게 변하고 있는 모바일 위협으로부터 고객의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바일아이언의 전략 담당 부사장인 오자스 레제(Ojas Rege, vice president of strategy, MobileIron) 는 "파이어아이와의 이번 협력은 기업들이 보다 현명하게 잠재적인 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에 기여한다"라며, "파이어아이의 모바일 위협 방어(MTP)는 모바일아이언의 파트너 생태계 발전을 통해 모바일 혁신을 달성할 수 있는 최신 사례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파이어아이 MTP와 모바일아이언의 통합으로 인해 기업들이 얻을 수 있는 혜택은 다음과 같다.
•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효율적인 애플리케이션 사용에 대한 이해
•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취약점에 대한 세분화 된 전사적 시야 확보
• 애플리케이션이 기업 데이터를 위협하는 위험하거나 공격적인 행위에 대한 판단
• 해당 모바일 앱의 행위를 근거로 애플리케이션 허용 여부 결정
• 공격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데이터 보호
파이어아이 MTP와 모바일아이언의 통합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www.mobileiron.com/sites/default/files/partners/tech/documents/fireeye-solution-brief.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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