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등학교 1학년 때 교통사고로 휠체어를 타게 된 정군은 어머니의 따뜻한 손길에 반항적이었던 삶을 청산하고 자신이 입원했던 병원의 휠체어농구팀을 찾아가 운동을 시작했다.
이후 농구와 럭비를 배우며 소일하던 정군은 포기했던 공부도 다시 시작해 올해 3월 나사렛대 특수체육학과에 입학한 뒤 나사렛스포츠단에서 고된 훈련과 학업을 병행하며 땀을 흘렸다.
지난 4월 제2회 중국오픈국제육상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정군은 “개인 최고기록 갱신과 함께 메달을 획득해 매우 기쁘다. 이 메달을 어머니께 바친다”며 “장애인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을 목표로 훈련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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