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TE 무한 데이터 요금제의 대부분은 추가 데이터에 대해 제한적으로 제공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21일 한국소비자원은 이동통신 3사(SKT·KT·LGU+)와 알뜰폰 3사(CJ헬로모바일·SK텔링크·유니컴즈)가 출시한 LTE 무한 요금제를 분석했다. 그 결과 대부분이 월 기본 제공 데이터(8~25GB)를 다 사용한 뒤에는 제한적으로 추가 데이터(하루 1~2GB)를 제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일부 이통사는 추가로 제공하는 데이터 속도를 LTE가 아닌 400Kbps로 속도를 낮춘 것으로 드러났다.
무한 음성통화 요금제라 휴대전화 통화만 무제한일 뿐, 영상전화나 15**이나 050*으로 시작하는 번호의 통화량은 50∼300분으로 한정했다.
이에 소비자원은 "'무한요금제'라는 용어를 쓰면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소비자원은 "요금제에서 '무한', '무제한'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고, 소비자에게 제한조건을 정확히 알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소비자원 LTE 무제한요금제 지적에 누리꾼들은 "소비자원 LTE 무제한요금제, 말로만 무한이었군" "소비자원 LTE 무제한요금제, 요금제 기본료 좀 내려요" "소비자원 LTE 무제한요금제, 요금제 불만 많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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