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옛 백제의 고도 부여를 배경으로 한 영화 ‘늙은 자전거’는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이하 한예진) 영화제작학과가 공동 제작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촬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늙은 자전거’는 영화 ‘아이 러브 유’로 유명한 문희융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영화사 북촌(대표 김상규)과 한예진 재학생들이 공동제작을 맡았다.
영화과 학생들이 상업영화를 공동 제작한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한예진 영화제작학과 학생들이 직접 상업영화를 제작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영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 영화사 키노(주)의 대표이자 한예진 영화제작학과 김종원 교수가 투자/배급을 맡아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지난달 27일 열린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최종원(최강만 역), 박상면(복남 역), 아역배우 오승환(스님 역), 박민상(최풍도 역) 등의 배우들이 참석했으며, 한예진 영화제작학과 김준엽 교수와 학생들도 참석해 영화의 흥행을 기원했다.
앞으로 한예진 재학생들은 영화 촬영 현장에서 연출, 제작, 카메라, 음향, 조명, 미술 등의 분야에서 종횡무진 현장을 누비며 지금까지 쌓아온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연예연기예술학과 재학생들은 작은 배역부터 첫 발을 내딛는 기회를 얻어 배우로서 활동하게 된다. 한예진 영화제작학과, 방송연출학과, 방송제작학과, 음향학과, 무대미술디자인학과, 영상디자인학과, 분장예술학과, 연예연기예술학과 학생들은 영화 크랭크인부터 영화촬영후 후반 작업에도 참여하여 영화가 제작되는 전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참여하여 공동 제작하게 된다.
영화제작학과 김준엽 교수는 “한예진 영화제작학과 학생들이 영화를 공동 제작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영화제작은 현장경험이 중요한 만큼 많은 것을 보고 느껴 영화인으로서 성장하는 데 좋은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영화는 올해 11월 개봉 예정에 있다.
한예진 영화제작학과는 지난 7월 한예진 아트홀에서 작품 시사회를 가졌으며 ‘동갑내기 과외하기’로 유명한 김경형 감독, ‘체포왕’의 임찬익 감독, ‘마음이’의 박은형 감독, ‘로망스’의 문승욱 감독,‘만추’의 윤상오 영화프로듀서, ‘천년학’의 김종원 영화프로듀서, ‘비열한 거리’로 유명한 영화프로듀서이자 한예진 영화제작학과 최선중 교수 등 유명 영화인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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