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사인, 상반기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20%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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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사인, 상반기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20%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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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암호화 사업 강세로 매출 증가

올 11월 코스닥상장예정법인인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전문기업인 ㈜케이사인(대표이사 최승락)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대폭 성장하면서 올해 실적이 기대되고 있다.

케이사인은 올해 상반기 매출액 98억, 영업이익 25억, 당기순이익 21억 원을 달성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20%, 32% 성장한 수치다. 회사 측은 실적 성장 요인으로 전방 시장 성장 및 신규 제품 매출 가시화를 들었다.

회사 측은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보안 강화에 대한 경각심이 짙어져 은행, 증권, 보험사 등 금융권의 수요가 높아졌다”며, “또한 빅데이터 활용 솔루션 PAVOEYE(파보아이), 시스템계정관리 KAMOS(카모스) 등 신규 제품 매출이 가시화되기 시작해 매출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SW사업 특성상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예산이 모두 소진되는 하반기에 전체 매출의 70% 이상이 집중된다. 이에, 최근 3년간 4분기 매출액 비중이 가장 높았다. 회사 측은 지난해 매출액이 약 207억 원에 달했던 것을 감안하면 올해 상반기에 이미 전년도의 절반에 가까운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올해 실적은 전년도를 높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케이사인 최승락 대표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 시행으로 향후 DB 암호화 사업 및 개인정보뱅크 서비스 사업이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에 따른 유지보수 매출 또한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이제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한 신규 제품에 대한 영업활동 강화와 추가 기술 개발 등 사업 활성화를 통해 매출 증대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케이사인은 현재 케이비제2호스팩과의 합병으로 상장이 예정되어 있다. 합병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는 오는 9월 16일이며, 합병 기일은 10월 23일로 예정돼 있다. 확보 자금은 연구개발, 전국지사 설립, 시설투자 및 기타 마케팅 비용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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