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대학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는 수원여대가 수원시와 MOU를 체결하여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수원시 드림스타트(세류, 우만)와 산성지역아동센터를 거점으로 하여 방학기간을 이용해 아이들의 학습능력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높이겠다는 목표로 만들어졌다.
'함께 웃는 어린이대학'이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은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보고 자신의 특기를 찾아 진로를 결정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수원여대 강사들과 학생들을 지원받아 이루어지며 올해는 7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3주간 오전과 오후 프로그램을 병행한다. 교육이 끝나면 참여 학생들이 학사모를 쓴 졸업식도 진행하여 실제 대학을 졸업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어린이 대학에서는 아이들의 학업능력과 함께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주로 마련하는데 영어, 방송댄스, 쿠키클레이, 뮤지컬 등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는 주제들로 구성된다.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특기를 발견하고 개발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직업 체험기회가 적은 아이들에게 알맞은 꿈과 용기를 북돋아주기에 알맞은 프로그램이다.
또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직업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오는 8월 13일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수원여대 제과제빵학과와 식품조리학과 학생 20명과 수원시 드림스타트 기관 학생 80명이 참여한다. 재학생의 경우 전공을 실습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며, 참여 학생들의 경우 평소에는 접해보지 못했던 기구들이나 조리법 및 다양한 조리를 배울 수 있어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여대는 지난 7월 18일에도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최하는 '2014 대한민국 전문대학 엑스포'에도 참가하여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직업 체험관을 운영하는 등 청소년의 진로결정을 위한 정보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수원여대는 앞으로도 관학연계사업을 확장시켜 상대적으로 교육의 혜택을 적게 받고 있는 저소득층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을 지속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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