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 공대가 미국 조지아 공과대학(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기계공학과와 박사 공동학위제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17일(화) 협약식을 열었다. 조지아 공대 Yves Berthelot 부총장은 17일 서울대를 방문하여 서울대 변창구 교육부총장과 공동학위제 체결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대 공대 기계항공공학부 학생은 박사과정 시 1~2년간 조지아 공대 강의를 수강하고 공동연구를 수행해 공동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됐다. 학위논문 국제 공동 심사제를 통해 학위를 받을 수 있으며, 학위 취득 기간이 단축되는 장점이 있다.
조지아 공과대학은 US News & World Reports에서 수행하는 미국 대학원 평가에서 6위에 선정된 우수한 대학으로, 조지아 공대 기계공학과와 박사 공동학위제를 시행하는 것은 서울대 공대가 조지아 공대와 공동학위를 수여하는 대등한 파트너로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최해천 학부장은 "세계적으로 우수한 조지아 공대 기계공학과와 교육 및 학문적 교류를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 해외대학들과의 공동학위제를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의 BK21플러스 융합지식기반 창조형 기계항공인재 양성사업단의 중점사업이며, 학생 장기 파견이나 교육 및 연구 등 공동학위에 소요되는 일부 경비는 BK21플러스 사업의 국제협력 경비를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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