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광렬오빠를 보고 왔습니다.
오빠와 같이 공부 하고, 밥 먹고, 놀던 것이, 모든 것이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데.
어느덧 이렇게 시간이 지났습니다..
오빠의 이야기를 듣고 그때 저희들이 받은 충격은.......
다른 친구들이 모두 군복무중이여서, 친구 몇만 올라갔었는데..
그때 어머니의 얘기를 듣고 저희들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는 충격이였습니다.
광렬오빠를 잘 알기에 더 납득할 수 없었습니다.
얼마나 큰 진실이기에... 그 사실을 왜 밝히지 않는 것인지..
아마도 수사과정중 진실은 모두 밝혀졌다고 봅니다..
그것을 단지 포장하고 덮는데 시간이 걸렸을뿐..
하루 빨리 진실이 밝혀져, 광렬오빠가 편안한 곳에서 밝게 웃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직까지 포기하지 않고 꿋꿋하게 버티고 있는 우리 수진이와 어머니, 아버지에게도 용기를 보냅니다.
대학교시절의 형은 다른 사람들과의 대인관계에서도 탁월한 능력이 있어서
같은과와 선배들사이에서 광렬이형을 모르는 사람이 없었고.
인터넷을 통한 동호회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했던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런 사람이 부대에서의 놀림이나 내무생활로 자살한다는 것은 말도 안됩니다.
또한, 군대에 가보았던 아니 가보지 않아도 일련의 사건들을 일반적인 상식을 가지고 바라보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일을 군대에서는 자살로 몰아가는 것 황당하고 어이없을 뿐입니다.
저의 생각은 군대에서 군대의 명예와 사건과 관련있는 사람들에게 불이익을 가지 않게 하기 위해 또 군대에서의 암묵적인 일종의 관례에 의해 모든 책임을 고인이 된광렬이형에게 몰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타살의혹 사건을 공개적이며 합법적인 절차에 의해서 처리하여 군 부대내에서도 경각심을 일으켜 이러한 일들이 더욱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대학 생활을 같이 하던 한 동료입니다...
제가 이 사건에 대해 접하게 된 건 저 또한 군생활을 한참 하던 2002년 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같은 군인의 입장으로써, 평소 굉장히 친하던 친구로써 이루 형언할 수 없는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소식을 듣자 마자 전 제가 근무하던 부대측에 가봐야겠다고 청원휴가도 신청 했었지만.....무산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현장에 가보질 못했는데요...수진이나...어머님,아버님께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아직도 저를 포함한 친구들의 마음속에는 평소에 더 없이 밝고 명랑하고 쾌활한 광열이 형의 모습이 눈에 아련합니다.
당장 오늘이라도 만나자고 했으면 만나 줬을 그런 사람이 같은 자리에 없다는 것에 대해 너무 안타깝고 가슴이 아픕니다...
제가 비록 큰 도움이 되어 주진 못하지만 언젠간 결국 진실이 밝혀지리라고 마음속으로 늘 기도 하고 있습니다.
진실은 밝혀져야 하고 꼭 그렇게 될 것입니다..
억울한 우리 청년의 죽음이 헛되지 않기 위해서......
저는 잠깐 광열이와 1학년때 같이 생활했던 동료입니다.
제가 군 생활을 하고 있던 2001년10월! 일병 휴가를 나왔
을때 학교를 방문해서 광열이를 만났고 체육관 근처에서
자취를 하고 있었는데...
그때 맥주한잔 들이킨 기억이 훤합니다. 그리고 광열이의
말이 "군생활 잘해라! 다음에 휴가나오면 난 설에 있는데,
오면 꼭 연락해라!" 는 말이 마지막 말이 될줄이야...
그리고 03년1월 중순경에 부현이가 "광열이형 세상떠났다."
란 말을 듣고 이 소식을 처음 알았는데, 차마 믿겨지지 않
더군요. 지금도 그의 모습이 제 기억속에 지워지지 않고
있습니다.
정말 하늘나라에서 이승에서 못누렸던 모든것 누리길 바
랄뿐입니다.
"광열아! 넌 영원히 떠났지만 너의 모습은 우리마음에 영
원히 살아있는걸 하늘나라에서 조차 알아주기 바란다."
오빠와 같이 공부 하고, 밥 먹고, 놀던 것이, 모든 것이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데.
어느덧 이렇게 시간이 지났습니다..
오빠의 이야기를 듣고 그때 저희들이 받은 충격은.......
다른 친구들이 모두 군복무중이여서, 친구 몇만 올라갔었는데..
그때 어머니의 얘기를 듣고 저희들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는 충격이였습니다.
광렬오빠를 잘 알기에 더 납득할 수 없었습니다.
얼마나 큰 진실이기에... 그 사실을 왜 밝히지 않는 것인지..
아마도 수사과정중 진실은 모두 밝혀졌다고 봅니다..
그것을 단지 포장하고 덮는데 시간이 걸렸을뿐..
하루 빨리 진실이 밝혀져, 광렬오빠가 편안한 곳에서 밝게 웃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직까지 포기하지 않고 꿋꿋하게 버티고 있는 우리 수진이와 어머니, 아버지에게도 용기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