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이홀딩스, 1분기 영업익 4억 8,600만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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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이홀딩스, 1분기 영업익 4억 8,600만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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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이츠웰’ 실적호조 및 ‘비에스이’ 손실 폭 축소 영향

비에스이홀딩스가 자회사 실적호조세에 힘입어 턴어라운드의 토대를 마련했다.

비에스이홀딩스(대표이사 박진수)는 2014년 1분기 실적집계결과 연결기준 영업익이 4억 8,6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827억 6,6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8.8% 증가했고, 당기순익은 수출에 따른 환산손과 금융비용 영향으로 10억 3,700만원 손실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이번 1분기 흑자전환 폭은 그리 크지 않지만, 그동안의 실적부진을 만회하고, 턴어라운드를 위한 터닝포인트 기회를 잡았다는 데 의미가 깊다” 며 “ 실제로 비에스이가 업계최초 휴대폰용 방수 스피커 및 방수 마이크 개발로 프리미엄급 휴대폰 적용이 본격화된 데 이어 이츠웰도 고수익성 제품라인업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수익성을 실현하는 등 자회사별 동반성장이 턴어라운드를 견인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동기대비 자회사별 매출액 증가율은 비에스이와 이츠웰 각각 28.4%와 32% 증가한 710억 3,400만원과 117억 4,400만원을 기록했다. 비에스이는 국내 완성폰 대상의 스피커 부문 매출이 3월 신제품 런칭효과로 나타났고, 이츠웰은 자동차 및 가전용에 적용되는 제품군에서 고른 매출 호조를 보여 외형성장과 직결됐다. 또한, 질적 성장 측면에선 이츠웰은 수익성이 높은 자동차용 LED 패키징 수주증가로 작년 같은 기간 영업익보다 88% 끌어올렸고, 비에스이는 신제품향 스피커 물량증대가 마이크 매출지연을 만회하면서 지난해 영업손실을 크게 축소해 소폭 흑자전환을 달성하게 됐다.

2분기에는 비에스이의 베트남 공장이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하면서 생산효율성 증대에 따른 원가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츠웰은 고수익 중심의 포트폴리오별 매출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어 확실한 턴어라운드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비에스이홀딩스는 휴대폰 부품사 비에스이와 LED 패키징 기업 이츠웰을 자회사로 둔 지주사다. 자회사 비에스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마이크와 스피커를 동시 양산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이며, 이츠웰은 자동차와 가전용 고부가 LED 부품 패키징을 필두로 업계최고의 수익률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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