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양하 회장과 임직원 15명은 독립기념관을 방문해 독립기념관의 방문객이 편히 쉴 수 있도록 ‘스툴 소파(등받이와 발걸이가 없는 1인용 소파) 114세트’를 기증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최양하 회장은 “독립기념관을 후원하면서 모든 한샘 가족들이 독립기념관을 방문해 올바른 역사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임직원들의 국가관 교육에 독립기념관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김능진 관장은 “기업이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리는데 많은 역할을 하지만 그에 앞서 기업은 강한 국가를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다”며 "글로벌 기업이 성장하기위해서는 올바른 국가관과 애국심이 중요한 덕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주)한샘 임직원들은 ‘독립기념관 추모의 자리’에서 헌화하며 애국선열의 뜻을 기리고, 전시관과 외부시설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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