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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시덕 전 열린우리당 의원 ⓒ 야후^^^ | ||
어느 쪽이 장이고 뚝배기인지는 모르지만 뚝배기를 중시하여 배려하고 있어 화제만발이다. 바로 대법원의 선거법위반 확정판결로 의원직 상실이 되었어도 당내에서는 우대(?)를 받고 있는 오시덕 전의원 때문이다.
대법원의 확정판결로 의원직 상실이 된 오시덕 전 의원이 3월19일 예정인 충남도당 위원장 및 중앙위원 선출 대의원대회에서 준비위원장으로 위촉이 됐다.
열린우리당 충남도당(위원장 고광성)은 5일(토요일) 오후 5시에 공주 예가에서 제5차 상무위원회를 개최하여 이같은 내용을 의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상무위원회에는 고광성 도당위원장을 비롯하여 16개시군 당원협의회장, 선출직 도당 상무위원을 비롯한 도당 부위원장, 각 협의회 운영위원 100여명이 참석하여 충남도내 16개 시군 당원협의회에 대한 인준이 있었다.
또한 이날 상무위원회에서는 충청남도당의 새해예산안 246,860,000원에대한 승인과 주요사업계획안을 승인했고,
오는 3월 19일 13시 예정인 충남 연기군 연기문예회관에서 700여명이 참석하여 개최되는 도당위원장 및 중앙위원선출을 위한 대의원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오시덕 전 국회의원을 대의원대회 준비위원장으로 위촉하고 행사전반을 위임했다고 한다.
이를 두고 열린우리당의 모 관계자는 "개혁을 제일성으로 외치는 당에서 어찌되었든 선거법위반으로 의원직 상실이 되었다면 자중자애하여 근신을 하거나 반성하여야 함에도 도당위원장과 중앙당 중앙위원을 선출하는 대회의 준비위원장이라니 말이 안된다"고 했다.
또 다른 당원은 "당이 일사분란하게 개혁적인 한 방향으로 매진하지 못하는 것에 오시덕 전 의원도 한 몫을 했다"며 "현재 공주.연기의 보궐선거 우리당 공천에 오 전의원의 입김도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해 여운을 남겼다.
정가에서는 준비위원장의 영향력을 고려하여 볼 때 4월2일 있을 열린우리당 전당원대회에서 당권을 장악하는 중앙상임위원 선출과 당의장 선출에 따른 오 전의원의 역할과 이에 따른 일부 계파에서의 중용(?)이 아닌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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