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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스커버리 채널 <아메리칸 차퍼> 中 | ||
폴 튜틀 1세와 2세는 구시대의 수공업자처럼 공들여 오토바이를 개조한다. 이들이 장인의 혼을 담아, 종종 열정을 분출하며 두 바퀴 기계를 만들어 내는 과정을 소개해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아메리칸 차퍼> 시리즈는 2월부터 디스커버리 채널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 줄 것이다.
<아메리칸 차퍼>는 아시아에서는 2월 첫 방영되는데, 오늘 2월 4일 밤 9시부터 10시까지를 시작으로 13편의 새로운 에피소드들이 소개된다.
<아메리칸 차퍼>의 각 에피소드는 튜틀 가족이 날마다 펼치는 드라마를 포착하고, 이들이 가족 관계를 다지면서 뉴욕 주에 있는 주문제작 오토바이 공업소를 계속 번창시키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담아 낸다. 오렌지 카운티 차퍼스(OCC)의 설립자인 아버지 폴 튜틀 1세와 그 아들이자 수석 디자이너인 폴 튜틀 2세는 독특한 오토바이들을 공동으로 제작한다. 그러나 서로 대조적인 작업 방식 탓에 이들은 부자간의 흥미로운 ‘대화’를 숱하게 쏟아 내면서도, 불가능해 보이는 납품 기한을 맞추고 OCC를 대표할 만한 멋진 품질의 작품을 탄생시키려 노력한다.
카메라는 임무를 완수하는 튜틀 부자의 일거수일투족을 쫓는다. 오토바이 제작에 일상적인 그라인드 작업, 고객의 정체 밝히기는 물론, 가게 밖에서의 가족 이야기까지 담아 낸다. 이들 부자의 밀고 당기는 관계와 그 외 OCC 직원들을 중심으로, OCC 오토바이 개조공들이 지닌 최고의 장인기술이 소개되고 고함을 순식간에 웃음으로 바꿔버리는 유쾌한 대화가 펼쳐진다. 어린 동생 마이키는 종종 이 웃음의 촉매 역할을 한다. 앞으로 소개될 에피소드에서 이 OCC가 수행할 작업에는 스냅식 툴을 테마로 하는 툴 바이크(Tool Bike)와 제이 레노를 위한 주문제작 차퍼(투나잇 쇼의 제이 레노에게 선물됨), 폴 튜틀 1세의 감동적인 POW/MIA 바이크, 뉴욕 제트 차퍼, 그리고 자유의 여신상에게 바치는 애국 바이크 등이 있다.
<아메리칸 차퍼>는 크레이크 필리전(큐피드, 서바이버 1, 2, 3)을 프로듀서로 Pilgrim Films and Television에서 제작되었다. 디스커버리 채널에서는 주디스 플라브니크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아메리칸 차퍼> 연출자 크레이크 필리전과의 Q&A
Q. <아메리칸 차퍼>는 어디서 영감을 얻었는가?
A. 디스커버리 채널 개발국장인 션 갤러거는 디스커버리 채널의 모터사이클 프로그램과 <몬스터 개조공장>의 성공에 힘을 얻어 이 장르를 다른 형식의 리얼리티 쇼로 확장하고 싶어했다. 일급 디자인 및 조립 기술을 갖춘 오토바이 제작자에 관한 극적인 리얼리티 쇼 말이다. 우리가 찾아낸 것이 오렌지 카운티 차퍼스의 튜틀스 부자였는데, 이들은 훌륭한 캐릭터로 발전될 놀라운 잠재력을 갖춘 아버지와 아들 팀이었다.
처음 초점을 맞춘 것은 오토바이 제작이었지만, 스크린에 나타난 가족의 역학 관계를 지켜보다 보니 제작은 부차적인 것이 되었다. 튜틀스 부자는 진한 유대관계를 맺고 있었으며 이것이 워낙 생생했다. <아메리칸 차퍼>는 오토바이에 관한 이야기라기보다 오토바이 제작 뒤편의 역학에 관한 이야기이다.
Q. 튜틀스 부자는 어디서 찾아 냈는가?
A. 오토바이 제작자들을 수소문하다 OCC 웹사이트를 알게 되었다. 튜틀스 부자는 확실히 제작 기술이 있었으며 오토바이를 철저하게 주문 제작하고 있었다. 우리는 20여 군데의 오토바이 공업소를 고려하고 있었으나 가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함께 일하는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다.
Q. 튜틀스 부자의 어떤 자질이 그들을 텔레비전 시리즈의 뚜렷한 주체로 만들 거라고 생각했나?
A. 독특한 디자인 및 복잡한 조립 작품들이 있었기 때문에, 이 시리즈에서 오토바이 제작 과정에 대한 내용은 충분하다는 자신이 있었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의 차별성은 그 등장인물들이 실제보다 더 생생하다는 데 있다.
Q. 이런 방식의 프로그램을 뭐라고 표현하겠는가?
A. 이것은 새로운 방식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여기엔 승자도 패자도 없으며 경쟁도 하지 않는다. 이것은 게임 쇼가 아니다. <아메리칸 차퍼>는 이들 가족이 대본 없이 펼치는 있는 그대로의 삶이며, 멋진 오토바이를 만들고 가업을 번창시키기 위해 하루하루 노력하는 동안 펼쳐지는 드라마이다.
<아메리칸 차퍼>는 시작과 끝이 따로 없는 이들 삶의 한 단면이며 우리가 거기서 퍼 올린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결과적으로 힘이 넘치는 텔레비전물이 되었다. 이것은 텔레비전의 그 어떤 드라마나 리얼리티 쇼와도 다르다고 생각한다.
Q. 지금까지 이 시리즈에서 가장 놀라운 것은 무엇인가?
A. 이 시리즈는 시청자들과 관계를 맺어나간다. 튜틀스 부자는 가업의 일부로서 오토바이를 처음부터 만들어나가는 사이에, 미국의 참된 노동 계층을 대표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호감이 가면서 친근한 사람들이다.
Q. <아메리칸 차퍼>가 성공을 거두면서 오렌지 카운티 차퍼스의 분위기는 어떻게 바뀌었나?
A. <아메리칸 차퍼>의 성공으로 오토바이 주문과 T셔츠 판매가 크게 늘었고 오렌지 카운티 차퍼스를 찾아오는 사람도 많아졌지만, 튜틀스 부자는 여전히 똑같은 블루칼라로서, 뉴욕 주 록태번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 이들은 그 지역에서 20년째 뿌리를 내린 사람들이다. 따라서 변화는 느린 속도로 일어나고 있으며, 더구나 지금은 사업이 커짐에 따라 그만큼 많아진 요구들을 맞추기 위해 너무 바쁜 나머지, 변화를 꾀할 겨를이 없다.
Q. <아메리칸 차퍼>는 <아메리칸 핫 로드>와 어떻게 다른가?
A. 내가 보기에 두 시리즈는 차이점보다 공통점이 더 많은 것 같다. 무대는 각각 뉴욕의 주문제작 오토바이 공업소와 캘리포니아의 주문제작 자동차 공업소이지만 이 두 시리즈는 비슷한 점이 아주 많다. 두 시리즈 모두 가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는 한 미국의 가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들이 조립하는 것이 자동차냐 오토바이냐 하는 것이 다를 뿐 서로가 강조하는 것은 장인 정신과 디자이너들의 기술, 능력이다. 아울러 이들 일류 기술자들이 자동차와 오토바이 제작의 영역을 넓혀나갈 때, 주문제작의 도전 과제는 바로 이들이 극복해야 할 날마다의 장애물이다. 이 도전 과제와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 이것이 두 시리즈의 골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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