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씨비제약(UCB)은 바이오젠 아이덱(Biogen Idec)과 독점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한국을 포함한 중국, 홍콩, 태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대만의 7개 아시아 시장에 바이오젠 아이덱의 다양한 제품 판매와 개발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바이오젠 아이덱은 유씨비제약에 텍피데라(TECFIDERA®), 아보넥스 (AVONEX®), 티사브리 (TYSABRI®) 팜피라(FAMPYRA®) 을 포함한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와 연구 중인 제품라인을 공급하게 된다.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이광호 교수는 이에 대해 “희귀난치성질환으로 치료법이 제한적인 다발성 경화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에게는 매우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바이오젠 아이덱 이머징 마켓부의 카를로스 두라도(Carlos Dourado) 수석 부사장은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바이오젠의 혁신적인 치료제들을 전세계의 환자들에게 최대한 빠르고 효율적으로 공급하는 것”이라며, “유씨비제약이 구축하고 있는 아시아 시장에서의 탄탄한 네트워크와 전문성를 활용하여 주요 아시아 지역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씨비제약 아태지역의 총괄책임자인 모하메드 차우이(Mohamed Chaoui)는 “환자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바이오 제약 회사인 유씨비제약은 바이오젠 아이덱과 함께 다발성 경화증과 혈우병에 가장 혁신적인 치료제를 아시아에 도입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로 인해, 해당 지역 확자들에게 우수하고 혁신적인 치료제를 제공하여, 향후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에 신경계와 및 면역계와 관련한 리더십과 전문성을 견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며, “본 협약을 통해 유씨비제약은 가장 중요한 전략 시장 중 하나인 한국에서의 사업확장과 신흥시장에서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데 중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유씨비제약은 한국유씨비제약을 통해 2014년부터 1월 아보넥스(AVONEX®)와 4월 팜피라(FAMPYRA®)를 시작으로 한국 시장에 해당 약품들을 순차적으로 유통할 계획이다. 현재 중추 신경계 및 면역계 질환 약품 공급의 선두주자인 유씨비제약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성장을 촉진할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었다. 유씨비제약은 1989년 한국유씨비제약㈜을 설립한 이후 한국에서 지속적으로 활동 범위를 넓혀 왔다. 유씨비제약은 전략적으로 중요한 시장인 한국에서의 더 많은 투자를 통해 주요 분야의 연구와 개발을 지속하고 상품 라인과 상업화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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