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매결연식에는 김석환 홍성군수, 조태원 홍성군의회의장, 최기영 김좌진함장, 대표단, 안보 관련 기관·단체장, 갈산면 행산리 주민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내용은 ▲김좌진 장군 전승기념행사 및 체육대회 등 상호교류 ▲홍성군민·학생과 상호교류 ▲지역통합방위태세 구축과 우호증진을 위한 교류협력 ▲김좌진함의 정체성 확립과 호국충절의 고장 자긍심고취를 위한 협력사업 발굴 등이다.
홍성군은 지난해 10월23일 권정섭 해군 대령 등 관계자가 홍성을 방문해 자매결연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11월1일 경남 진해에서 열린 김좌진함 부대 창설식에 김석환 군수와 홍성군 대표단이 방문하는 등 교류의 폭을 넓혀 왔다.
김좌진함은 손원일함, 정지함, 안중근함에 이은 우리 해군의 네 번째 214급(1800톤급) 잠수함으로, 지난 8월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진수식을 가졌으며, 지난 11월1일 김좌진함 부대가 창설된 바 있다.
김좌진함은 물속에서 300개의 표적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고, 40여명의 승조원이 탑승한 가운데 최고속력 20노트로 우리 연안에서 하와이까지 연료 재충전 없이 왕복 항해할 수 있다.
또 공기불요추진(AIP) 시스템을 갖춰 한 번 잠수하는 2주일 동안 수면에 올라오지 않고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등 ‘움직이는 유도탄기지’로 불리는 우리 해군의 최정예 잠수함이다.
한편 홍성군 관계자는 “이번 자매결연 협약으로 김좌진 장군을 배출한 홍성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안보의식을 튼튼히 함은 물론, 호국 충절의 고장인 홍성을 널리는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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