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고용예약 연계 인력양성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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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고용예약 연계 인력양성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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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분석장비교육, 예비 졸업생에게 큰 호응

▲ ‘고용예약연계인력양성 프로그램’
올해 2월 식품영양학과 졸업을 앞둔 순천향대학교 이수정(여, 25세) 씨는 요즘 대학에서 학부생으로는 접할 기회가 흔치않은 고가의 분석장비 교육과정에 몰두하고 있다.

이수정 씨는 대학내 고부가생물소재지역혁신센터(RIC)에서 고가의 첨단 분석장비의 운용과 분석 기술을 배워서 자신이 취업목표로 정한 식품개발회사에 도전해 각종 식품 유해성분 분석분야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확신에 차 있다.

그는 이 과정에서 학부생으로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HPLC, ICP, GC 등 첨단 고가 분석장비 교육 기회를 활용해 미래에 자신이 개발하고 싶은 초소형 휴대용 대체식품 연구개발을 꿈꾸고 있기 때문이다.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 고부가생물소재지역혁신센터(RIC)가 동계 방학이 시작되자 곧바로 지난 6일부터 예비 졸업생 대상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그린바이오산업’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고용예약연계인력양성 프로그램’ 교육을(4주간에 걸쳐 주당 40시간씩 총160시간) 집중적으로 바이오분야 필수 분석장비를 활용한 기업 맞춤형 장비활용에 대한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센터는 학부생으로는 쉽게 배울 수 없는 고가의 첨단 분석장비에 대한 실무 역량 강화시켜 개인적인 스펙향상은 물론 취업에 대한 질을 높인다는 목표아래 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체 18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다음달 1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교육과정은 장비활용 실기교육 80%, 이론교육 20%로 방학중 이 과정 입문자들에게는 집중교육이 이루어진다.

실기교육은 분석장비(HPLC) 위주의 실습으로 진행되고 있다.(128시간) 주로 안전한 식품 및 농산물에 대한 유효성분 분석 및 잔류농약분석, 기능성 화장품의 성분분석과 장비 소프트웨어 운영을 위한 이론과 실습까지를 다루고 있다.

또한, 유도결합플라즈마 방출분광기(ICP)를 통한 화장품, 식품, 토양 등의 중금속 분석 방법과 수은분석 등 교육이 진행된다.

순천향대 RIC센터(고부가생물소재지역혁신센터)는 이처럼 산업통산자원부가 지원하는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중 ‘충남그린바이오 인력양성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는 ‘고용예약 연계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는 ‘현장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을 마치면 국가 분석기사 자격증 응시는 물론 화장품 제조사, 식품전문회사, 의약바이오분야, 분석전문 국가기관, 품질관리분야 등으로의 진출이 용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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