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대표 심영복)는 국내 최초로 골형성 유도 조성물의 제조방법(출원번호: 특허 출원 제11-82336호)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셀루메드는 이번 특허를 통해 인체의 뼈 조직에서 생리활성형 소재를 직접 추출하는 방법과 추출된 생리활성형 소재의 점성을 강하게 만드는 기술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기존 골이식재 제조공법은 이식재의 모양을 제어하기 위해 제조 공정에서 점성이 강한 생체적합성 인공물질을 혼합해야 했다. 이때 사용되는 인공물질은 생리 비활성형 소재로 골이식재의 모양을 제어하는 역할로만 사용되었다. 이번에 개발된 셀루메드의 특허기술로 추출한 생리활성형 소재를 활용할 경우 점성이 강해 이식재의 모양을 제어함과 동시에 골 형성을 촉진시킨다.
이번 특허 기술은 생체소재로부터 BMP2, 4, 7 등의 성장인자가 함유된 수용성 성분들을 추출해 분리하고 농축 과정을 거친 후 이식재에 적용시킬 수 있어 안면, 피부, 인대 등 다양한 조직의 치료제로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국내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바 있는 동물세포주를 활용한 유전자 재조합 방식의 골형성단백질 제조기술과 접목시켜 다양한 치료제 개발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번 연구를 수행한 셀루메드의 이광일 박사는 “약 3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얻어낸 이번 특허 는 100% 인체 유래 재료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복합의료기기로 간주되어 아쉬움이 남는다”라며, “기존 골이식재에 비해 치료효과가 월등히 뛰어난 만큼 향후 원료의약품 및 복합의료기기 등의 허가 진행을 다각도로 검토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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