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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재 진압 장면화마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소방공무원들 ⓒ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제공^^^ | ||
지난 한해 경기도내의 화재발생 분석 결과, 주거 공간과 차량의 화재 발생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7일, 2004년도에 총 7,068건의 화재가 발생해 482명의 인명피해가 났고 총 486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03년 6,627건의 화재로 523명의 인명피해와 378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에 비하면 인명피해는 줄었지만 화재발생과 재산피해는 모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화재 원인별로는 전기로 인한 화재가 7,068건, 담뱃불과 불티가 원인이 된 화재가 972건, 방화가 818건을 차지했고 불장난도 317건으로 화재발생의 주요원인으로 지목되었다.
또한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은 주택과 아파트가 1,473건으로 전체화재 중 20.8%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차량화재도 1,458건으로 20.6%의 화재발생 비율을 차지했다.
주목할 것은 주택과 아파트를 분리할 경우, 단일 화재발생으로는 차량이 가장 많다는 것이다. 전기배선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차량에 대한 방화도 높았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특히 인적이 드문 곳에 주차를 하게 될 경우에는 차량에 대한 방화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경기도 소방관계자는 "내장재나 시설물이 고급화 되고 있어 화재가 발생하면 과거에 비해 피해액이 늘어나고 있다"며 "도시화와 인구증가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경기도의 여건으로 봐 화재발생 건수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한 "화재의 원인이 복잡하거나 특별한 것이 아니라 평소 전기시설의 점검이나주의를 기울이면 막을 수 있는 것이 대부분"이라며 "화재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도록 불조심하는 생활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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