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오후 2시 국회 본청 146호에서 천 의원은 사퇴의 말을 통해, 지난 8개월 동안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참으로 수고 많았다며 상당한 성과가 있었음에도 불구, 안타깝게도 국가보안법 등 주요개혁법안에 대해서는 연내 처리를 해내지 못했다며 이에 책임을 지고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천 의원은 “앞으로 저는 평의원으로서 변함없이 우리당이 추진하고 있는 민생안정과 개혁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당 지도부는 이날 천 의원이 사퇴한 직후 열린 상임중앙위원회의와 단배식후 이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비공식 대책회의에서 개혁입법의 연내처리 실패에 책임을 지고 동반사퇴해야 하지않느냐는 교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부영(李富榮) 의장을 비롯한 상임중앙위원들도 일괄 사퇴를 검토중이리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우리당 지도부는 3일 오전 열리는 상임중앙위원회의에서 최종 거취를 결정할 계획으로 보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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