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 러시아 1위 제약사와 라이센싱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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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 러시아 1위 제약사와 라이센싱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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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 (대표 정명호)는 러시아의 팜스탠다드(Pharmstandard)社 (대표 Igor Krylov)와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8월 22일 밝혔다. 동 계약에 따라 바이넥스는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를 러시아 로 수출하고 팜스탠다드는 러시아에서의 임상개발, 인허가 및 판매를 담당하 게 된다. 팜스탠다드는 지난 해 매출액이 약 1.7조원에 달하는 러시아 부동의 1위 제약사이다.

러시아 의약품 시장은 약 20조원 규모로 파악되며 지난 3년간 연평균 20%의 성장률을 보인 대표적인 pharmerging market (pharmaceutical+emerging market의 합성어로 러시아, 터키 등 새롭게 급성장하는 의약품 시장을 일컫는 말)이다. 지난 해 터키의 1위 제약사인 압디 이브라힘과의 라이센싱 계약을 통해 pharmerging market에 진출하기 시작한 바이넥스는 이번에 러시아의 1위 제약사인 팜스탠다드와의 계약을 통하여 명실공히 pharmerging market의 바이 오시밀러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레미케이드는 2011년 세계 매출 약 9조원을 기록한 대표적인 블록버스터 생물 학적 제제로서 바이넥스는 국내 바이오회사인 ㈜ 에이프로젠(바이넥스가 22% 지분 보유)이 개발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의 터키, 러시아 및 중동 지역 등에서의 상용화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동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는 현재 일본 1위의 제네릭 제약사인 니찌이꼬에 의해 후기 임상개발이 진행되고 있으 며, 선진국 수준의 품질에도 불구하고 수율을 획기적으로 향상하여 원가 구조 를 개선하는데 성공함으로써 약가가 낮은 pharmerging market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정명호 바이넥스 사장은 “독점적으로 팔리는 신약과는 달리 경쟁을 할 수 밖 에 없는 바이오시밀러는 가격경쟁력이 생명”이라며, “본 레미케이드 바이오시 밀러는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하여 수율을 높임으로써 경쟁제품과 대비하여 현 저한 가격경쟁력을 갖추었다는 것이 pharmerging market의 1위 제약사들로부 터 연달아 선택을 받게 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또한 정명호 사장은 “현재 동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가 다국적 제약사로부터도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 며, 터키, 러시아 등으로의 라이센싱 아웃 성과를 바탕으로 미국/유럽 등의 주류 시장에 진출할 날도 머지 않았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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