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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격씬을 찍고 있는 <잠복근무>의 김선아^^^ | ||
대한민국 대표 건강미인 김선아가 촬영장에서 탈진했다. 김선아는 영화<잠복근무>(감독 박광춘, 제작 마인엔터테인먼트)에서 학원가를 주름잡던 ‘쌈짱’ 출신 신참 형사 ‘천재인’ 역할로 맹활약 중인데 지난 1일 인천공항에서 100여명의 엑스트라가 동원된 대규모 추격씬 장면을 촬영하던 중 그만 탈진하고 만 것.
이 날 진행된 촬영분은 배두상파 조직 No2. 차영재(김갑수)의 신병확보를 위해 그의 유일한 딸 차승희(남상미)에게 접근하라는 명에 따라 학교로 위장 잠입한 천재인(김선아)이 차승희와 차영재가 공항에서 만날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 형사반장(노주현)을 비롯한 동료 형사들과 공항으로 출동하였으나 마침 진을 치고 있던 조직원들과 벌이는 대추격씬이다.
따라서 빡빡한 촬영 스케줄로 인해 3일 연속 하루 12시간 이상 달리는 추격장면을 소화하면서 몸에 무리가 왔고 급기야 지난 1일 촬영도중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탈진해 촬영이 일시중단 되기도 했다. 연예계 알아주는 악바리 근성을 가진 배우인 김선아는 추격씬 촬영이 진행된 이후 하루 1~2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지 못했다. 보통 남자배우들도 추격씬 촬영의 체력적 소모가 만만치 않은 상황에서도 그녀는 박진감 있는 현장성을 살려야 한다는 이유로 몸에 무리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원하는 컷을 얻을 때까지 달리는 촬영을 감행하다 벌어진 상황이라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다행히 몇 시간 휴식을 취하고 안정을 되찾았으나 웬만해선 막을 수 없는 악바리 김선아이기에 곧 촬영에 합류, 스태프들은 그녀의 근성에 혀를 내두르며 격려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영화 <잠복근무>를 통해 그녀는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몸의 수난시대를 겪기도 했다.
크랭크인 3개월 전부터 강도 높은 액션 트레이닝과 와이어 액션 연습을 지속적으로 받으면서 목 뒤편과 어깨쪽에 멍이 들기도 했고 학교에 잠복근무 중 골목에서 벌이는 추격씬에서는 차를 뛰어넘으려다 넘어져 허벅지 부상을 입었으며, 극중 강노영(공유)과 체육관에서 맞붙는 유도 대결씬에서는 매트위로 수십 번 구르고 떨어지는 장면을 촬영했다고 한다. 이에 김선아는 "평소 아무리 체력이 좋아도 과로에는 장사가 없는 듯하다. 한 씬 한 씬 욕심을 부리다 보니 자꾸 무리하게 되는 거 같다. 앞으로 남은 막바지 촬영분량이 중요한 액션씬만 남아 있어서 사뭇 긴장이 되기도 하고 살짝 기대되기도 한다."는 소감을 피력하여 그녀가 보여줄 통쾌한 웃음, 그녀의 피땀이 묻어난 시원스런 액션이 함께한 영화 <잠복근무>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잠복근무>는 김선아를 필두로 <동갑내기 과외하기>로 새로이 떠오른 신세대 배우 공유가 비밀을 간직한 미스터리한 연하 고등학생 ‘노영’ 역으로, 천재인의 천적 ‘조형사’ 역은 <마들렌>, <수퍼스타 감사용>의 신예 하정우, 천재인이 보호해야 하는 증인의 딸 ‘승희’ 역은 <령>에서 다부진 연기를 보여주었던 남상미가 함께 열연중이다.
영화 <잠복근무>는 전설의 고딩 쌈짱 출신 형사가 고등학교로 잠복근무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상황을 경쾌하고 신나게 펼쳐낼 액션 코미디로 2005년 새해 벽두를 스타일리쉬한 액션과 통쾌한 웃음으로 강타할 회심의 야심작이다. 연출은 <퇴마록>(1999), <마들렌>(2002)으로 큰 주목을 받아온 박광춘 감독이 맡았다. <잠복근무>는 현재 약 85% 가량 촬영이 진행 되었으며 올 12월 중순 크랭크업하여 내년 2월 중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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