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 넓은 환경보호 및 감시 활동, 그리고 캠페인을 통해 우리 관악구를 청정 도시,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고장으로 만들겠습니다.”
4월 말 창립을 앞두고 있는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서울 관악지역본부 송영록 초대본부장은 “환경복구 활동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자연이 훼손되지 않게끔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한다.

Q. 환경단체를 설립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 건설업을 하고 있는 입장이라 평소 환경보호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던 중 2년 전 쯤 지인으로부터 환경단체 설립을 제안 받게 돼 주변 분들과 뜻을 모아 창립하게 됐습니다.”
Q. 관악구의 환경 훼손 상태는 어떤가요.
“우리 관악구는 서초구·동작구·구로구·금천구를 접하고 있으며, 남으로는 관악산 연봉을 경계로 안양시·과천시와 접한 고장입니다. 1963년 경기 시흥군에서 편입된 뒤 1973년 영등포구에서 분리·신설됐으며 국내 최고의 서울대학교를 비롯해 서울시민의 휴식터인 낙성대를 비롯해 봉천동 마애미륵불좌상, 강사상신도비, 이경직신도비, 구 벨기에 영사관, 신림동 굴참나무 등 서울유형문화재와 천연기념물 등 다수의 국보와 보물이 간직한 고장입니다. 그러나 1960년 이후 외지인의 폭발적인 전입으로 인구가 급증하면서 인구밀도가 상당히 높아졌고 이에 따라 개발이 빠르게 진행돼 현재는 환경 및 자연보호 활동이 절실한 실정입니다.”
Q. 환경보호 활동을 어떤 식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신지요.
“우리 지역에 맞는 맞춤형 활동을 펼쳐 갈 생각입니다. 등산로와 하천에서의 정화운동, 1회용품 줄이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와 같은 활동은 기본이고, 길거리 입양 사업 같은 우리 관악지역의 현실에 맞고 차별화된 운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Q. 향후 계획이나 바람이 있다면.
“환경은 미래의 성장 동력입니다.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이 자연을 후손에게 곱게 물려줄 책임이 우리에게는 있습니다. 보다 많은 관악구민들이 동참, 모두가 힘을 합쳐 정성과 노력을 다해 우리 관악구를 세계적인 청정 도시로 발돋움시키는 것이 저의 간절하고 소박한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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