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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영길 민주노동당 의원단식 농성에 앞서 권위원이 '당원에게 드리는 글'을 읽고 있다. ⓒ 민주노동당^^^ | ||
또 김혜경 대표 등 당 지도부와 당원 100여명도 이날 국회 본관 앞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노무현 정부는 비정규직 차별 철폐와 공무원노조 탄압 중단을 요구하는 민주노동당에 대해 정치적 탄압을 일삼고 있다"고 주장하며 정부를 강도높게 비난했다
권 의원은 이날 '공권력 난입과 관련해 당원께 드리는 글'을 통해 "민주노동당을 탄압하고 진보정치를 부정하는 노무현 정부에 맞서 노동자 민중의 강력한 경고를 몸으로 보여주기 위해 단식투쟁에 돌입하였다"며 비장한 각오를 밝히고 최근 공무원노조 파업과 관련한 정부의 과잉대응에 대한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권 의원은 "현직 의원 사무실에 대한 공권력 난입은 한마디로 노동자 정치세력에 대해 선전포고 없이 벌이는 전면공격"이라고 지적하고 "이러한 행위는 소리없이 진행되는 '민주노동당 죽이기'가 극에 달하고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며 현 정부에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 권 의원은 "의회 진출 이후 민주노동당에 가해진 탄압에 대하여 이제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하고 "민주노동당에 대한 부정은 민주노동당을 의회 안으로 들여보낸 17대 총선 민심을 함께 부정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권 의원은 특히 "현 시점에서 민주노동당이 존재 의미를 확인받지 못한다면 비정규직 문제와 공무원노조 문제로 벼랑 끝에 몰린 한국 노동운동의 현실 앞에 우리는 영원히 무력해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단식농성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 절박한 심정을 내비쳤다.
한편 민주노동당 박용진 대변인은 29일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경찰 투입 직전)권영길 의원이 관할 경찰서장과 전화통화를 통해 사무실 주변의 경찰병력이 철수하면 수사에 협조할 뜻을 밝혔으나 경찰은 24일 오전 11시40분께 전격적으로 사무실에 난입하여 불법수색을 시작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박 대변인은 이어 "이해찬 총리의 사과와 허성관 행정자치부 장관 해임, 경남 지방경찰청장 파면 등의 요구조건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권 의원의 철야 단식농성은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권 의원의 단식농성이 장기화될 경우 이번 사태가 정치권에 새로운 정쟁의 불씨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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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대모와 투쟁, 집회 그리고 좌절이 판을 친다.
영길이 형!!
이왕 이렇게 된거 노통이랑 한판 하시오.
한번 보겠소...
어느 누구던 국민들 속시원하게 해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