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이달부터 주민들이 공연을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찾아가는 문화 나눔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가 이번에 찾아가는 문화 나눔 공연을 마련하게 된데는 주민과 학생들이 지역내 어디서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나눔 공연은 ‘우리동네 음악회’와 ‘문화 나눔 공연’으로 이뤄진다(일정표 참조). 먼저 우리 동네 음악회는 지역내 아마추어 예술인과 동호회, 동 주민센터 자치회관 프로그램 수강생 등이 참여하는 주민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된다.
당고개 근린공원 야외 무대 등 10곳에서 펼쳐지는 음악회는 각 장소별로 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마련된다.
특히 이달에는 곳곳에서 필 아모로소 앙상불, 7080 통기타 이야기, 색소폰 동호회, 광운대학교 총 동아리연합회, 구립실버악단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팀이 참여해 주민과 함께 음악을 호흡한다.
또 문화 나눔 공연은 중학교 27개교, 고등학교 26개교를 대상으로 학업에 치지고 공연을 볼 시간이 많지 않은 학생들을 위해 라이브 락 콘서트, 포크송, 브레이크댄스 등의 공연을 개최한다. 학교 희망일에 맞춰 상시 공연을 하며 학교 특성에 맞는 공연팀 섭외와 학교 학생 음악 동아리 등이 참여한다.
한편 문화 소외 계층인 다문화가정, 장애인, 어르신 등이 모여 있는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등에 찾아가는 방문 공연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동네별로 다양한 문화 향수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찾아가는 문화 나눔 공연이 일상에 지친 주민들을 위해 몸과 마음을 풀 수 있는 활력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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