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워> 유바리 국제 판타스틱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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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 유바리 국제 판타스틱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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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귀여워>(김수현 감독 김석훈, 정재영, 예지원, 선우, 장선우 주연 튜브픽쳐스 제작)가 내년 2월24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16회 유바리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었다.

국제영화제 초청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귀여워>는 이미 올해 6월,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경쟁부문과 10월, 제9회 부산 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부문에 초청된 바 있으며, 최근 한국영화계에서 보기 드문 주제의식과 개성으로 이미 국내 평단의 극찬을 받고 있을 뿐 아니라, 각종 해외 영화제에서도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이번 초청은 부산 국제영화제 때 <귀여워>를 관심 있게 본 유바리 영화제 측 관계자의 적극적인 제의를 통해 이루어진 것. 유바리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는 도쿄 판타스틱 영화제와 함께 일본의 양대 영화제 중 하나로, 개성과 재미를 인정 받고 있는 영화제이다.

이미 <엽기적인 그녀>(2002), <클래식>(2003), <목포는 항구다>(2004)가 경쟁부문에 초청돼 3년 연속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한국영화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 이 영화들의 뒤를 이어 <귀여워>가 4회 연속 그랑프리의 영광을 안겨줄 수 있을 것인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철 없는 네 부자가 주워온 여자 순이를 두고 벌이는 유쾌하고 신명 나는 사랑 쟁탈전 <귀여워>는 11월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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