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서구(구청장 곽대훈)와 달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가효)에서는 지난 20일 달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새내기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한 이색적인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방문교육사업의 일환으로서 의존도가 높은 방문교육의 성향을 벗어나 가족뿐 아니라 이웃간의 친화를 유도하고 지역사회 참여를 유도하기 위함이다.
행사에는 140여명의 결혼이민자 가정, 보호자 및 가족이 참여했다. 첫 무대로 레인보우 공연단의 축하공연이 열렸다. 공연은 베트남 전통모자 춤인 '논라'춤, 보컬그룹 Aiko의 노래, 일상의 즐거움을 표현하는 중국의 전통춤인 '양거우' 춤이 이어져, 참석한 결혼이민자들은 자국의 향수를 느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어 2부에서는 체험행사가 열렸다. 가족단위로 모여 다가오는 성탄절을 축하하고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으로 크리스마스 케익을 직접 만들어 보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하나같이 가족의 소중함과 이웃의 따뜻함을 느꼈다고 말하고 빨리 한국생활에 적응하고 한국인의 한사람으로서 당당히 살아가고 싶다고 했다.
이태훈 부구청장은 격려사에서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부모교육 및 자녀생활서비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하고 지역공동체 다문화인식개선을 통한 사회통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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