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37. 부산시 영도구 신선동)씨는 지난 16일 새벽 1시께 부산시 영도구 남항도 소재 모 주점에서 술값 문제로 업소주인과 시비가 붙어 파출소로 동행된 뒤 부산경찰청 영도경찰서 소속 D파출소 김모 경장에게 목을 잡히고 주먹으로 3,4차례 얼굴을 폭행당했다고 밝히고 있다.
이날 정씨는 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술값문제로 주인과 말다툼을 벌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D파출소로 동행돼 갔다는 것.
정씨는 파출소에서도 업소 주인과 술 값문제로 말 다툼을 계속하자 김 경장이 자신을 파출소 밖으로 끌고 나가 목을 잡고 주먹으로 폭행한 뒤 가라고 돌려보냈다고 주장하고 있다.
정씨는 이날 부산경찰청과 영도경찰서 등에 김 경장에게 폭행당한 사실을 신고 했으나 별 다른 조치를 취해주지 않아 인근 병원에서 진단서를 발급받아 현재 부산경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해 놓은 상태이다.
정씨는 김 경장이 이날 시끄럽다며 화를낸 뒤 파출소내의 감시카메라를 의식해 밖으로 끌고 나가 주먹으로 얼굴을 폭행했으며 충격으로 턱부위가 이상해 병원을 찾아가 치료를 받으려는 데 김 경장이 찾아와 사과를 했다고 말하고 있다.
D파출소 김 경장은 이날 정씨가 파출소에 찾아온 뒤 너무 소란스러워 바깥으로 밀어내는 과정에서 목을 밀쳐낸 것 밖에 없으며 폭행한 사실은 없다고 말하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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