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넷포터는 푸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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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넷포터는 푸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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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청사 주재기자 나 출입기자는 간사제로 브리핑실을 단연 점령 일순위로 호대접을 받는다.

독점지 지자제의 기자실이 폐쇄되고 언론의 다중공여로 참여시대의 언론은 개혁의 일획을 그었다. 일부 언론의 님비 또는 이기주의는 지역주의 활전보나 더욱 심하다.

중앙지 일부 기자들의 호세와 위세는 대단하다. 네티즌 기자를 쉽사리 기자록(?)에서 인정치 않는 형편이다.

더욱 심각한 것은 지방언론의 불합리한 재정과 기자운영의 편법으로 허덕이는 지방지는 자체의 불문률과 함구로 대체로 투명한 경영구조를 파악할 수 없는 실정이다.

알량한 자부심과 잔재주로 다양하고 선험적인 넷기자 즉 시민기자들을 경멸하는 작금의 경시풍조는 역설적으로 오직 그들의 입지가 평탄화 되는 노년기의 지각처럼 일부 독단언론의 시대가 끝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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