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안전, 조속한 철군이 답이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국민의 안전, 조속한 철군이 답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04년 10월 2일 민주노동당 부대변인 김배곤

알카에다가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에 대해서도 공격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라크 파병이 불러올 위험성을 수차례 지적하였건만 이를 무시한 정부당국의 파병강행이 결국 국민을 심각한 위기상황으로 몰아넣고 있다. 이제는 길거리에서 ‘뻥’ 소리만 나도 국민들은 극도의 공포감에 시달리게 될 것을 생각하니 끔찍하기 짝이 없다.

국민의 안전과 생명이 제일의 국익이건만 전정한 국익은 내다버리고 한미동맹타령으로 파병을 강행하여 우리에게 돌아온 것은 무엇인가. 미국은 북한인권법을 통과시켜 한반도 위기를 부채질하고 이라크 저항조직은 한국공격을 촉구하고 있으니 이러고도 파병의 정당성을 계속해서 주장할 수 있단 말인가.

파병이 우리에게 가져다 준 것은 국민에 대한 심각한 위기증대와 세계평화애호가들로 부터의 냉대 그리고 헌법조차 부정한 대한민국의 정체성 상실 말고는 없다. 밀려온다던 국익은 우리곁을 떠난지 오래다.

재차 강조하지만 국민의 안전을 뛰어넘는 제일의 국익은 없으며 이를 지상최대의 과제로 삼는 것이 정부당국이 취해야할 자세다. 파병과 주둔이 계속되는 한 국민의 안전은 장담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며 지금이라도 추가파병철회와 한국군의 조속한 철군에 나서야 할 것이다. 지금은 부질없는 자존심을 세울때가 아니다.

2004년 10월 2일 민주노동당 부대변인 김 배 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