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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박물관 대회는 180여개국의 박물관․미술관 관장 및 큐레이터 1만 9000여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는 국제박물관협의회(ICOM)가 3년마다 개최하는 총회로 세계 각국의 박물관 관계자와 문화계 지도급 인사들이 참석하게 된다. 특히 이번 서울 대회는 “박물관 무형유산”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아시아에서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세계박물관대회가 아시아 중에서 서울을 개최지로 선택한 것은 그동안 우리나라의 문화재 정책, 특히 무형문화재제도를 주목한 결과로 해석이 된다. 유네스코는 지난 1996년 한국의 무형문화재 제도가 모범적인 제도임을 확인하고 전 세계에서 사라져가는 무형문화유산을 보호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한 바 있다. 또한 유네스코는 2년마다 전 세계를 대상으로 ‘인류보전 및 무형문화유산 결작’을 선정하고 그 이름을 아리랑상(Arirang Prize)이라 명명하였으며,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과 판소리는 세계인인 아끼고 사랑하는 세계인의 무형유산으로 선정한 바있다.
문화재청장의 “문화유산의 보호”라는 기조연설과 함께 다양한 무형문화재 전시와 경연을 마련하여 국내외인들에게 우리 무형문화재의 정수를 선보이고자 한다.
우리나라의 전통공예의 맥을 잇고 있는 보유자와 전승자 108명이 참여한 “천공의 숨결- 증요무형문화재보유자작품전”이 10월 3일부터 8일까지 행사장 (코엑스) 3층 장보고홀 열리고, 궁중유물전시관에서는 중묘대제에 쓰이는 각종 제기와 악기, 제례복 등을 보여주는 “종묘대제문물전”이 오는 10일까지 전시되며 한국문화재보호재단에서는 “전통 혼례시연”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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