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와 마늘 파종은 지금이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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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와 마늘 파종은 지금이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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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 파종적기 지켜야 동해 피해 줄이고 수량도 늘어

^^^▲ 마늘밭에 황산가리를 주면 유황성분이 있어 매운맛을 증가시킨다
ⓒ 백용인^^^
보리는 반드시 종자소독을 한 후 심고 월동 전 본잎을 5~6매 확보되도록 해야 동해를 방지할 수 있다.

지역별 파종적기를 보면 평야지는 북부 10월 상중순, 중부 10월 중하순, 남부는 10월 중순부터 11월 초순까지이며, 중간지 중부지방이 10월 초중순, 남부지방은 10월 중하순이다.

종자소독약제인 카보람분제는 보리 씨앗 1㎏당 약제 2.5g 비율로 분의소독하고 지오람수화제는 200배액에 씨앗을 12시간 정도 담그며, 베노람수화제는 200배액에 씨앗을 6시간 정도 담가 소독한다.

또한 포장에 습기가 많으면 기계파종이 곤란하므로 파종할 논은 제때에 물을 떼어 벼베기를 해야하며, 논보리 파종 예정지역에 잡초가 일찍 발생되면 번식력이 강해지므로 파종 전ㆍ후 체계적인 방제가 필요하다.

마늘은 너무 빨리 심으면 벌마늘, 통터짐마늘 발생이 많아지고 늦게 심으면 품질과 수량이 떨어므로 한지형마늘은 중부내륙지방 10월 상중순, 남부내륙지방 10월 중하순, 난지형마늘은 10월 상순까지 파종해야 한다.

씨마늘은 쪽이 충실하고 병해충 피해가 없는 마늘을 골라야 하는데, 특히 잎마늘 재배농가에서는 가급적 큰 마늘쪽을 심어야 초기생육이 촉진되어 수량이 많아진다.

마늘쪽의 껍질에는 잎마름병균, 선충, 응애 등이 붙어 있으므로 가급적 껍질을 벗긴 후 소독해야 하며, 마늘 껍질을 벗길 때에 상처가 나면 파종 후에 썩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난지형 잎마늘은 10×10㎝, 보통재배는 20×10㎝로 심는 것이 좋은데 얕게 심으면 통터짐 마늘(열구)이 발생되므로 깊게 심고 4~5㎝ 정도 흙을 덮어 준다.

난지형 마늘을 비닐피복 재배할 때는 비료 전량을 밑거름으로 주되 복합비료(9-18-7)로 줄 때는 부족한 양을 단비로 보충해야 한다.

밑거름으로 계분을 줄 경우에는 반드시 잘 썩힌 것을 300평당 200~300㎏ 정도를 주고 칼리질 비료로 황산가리를 주면 유황성분이 있어 매운맛을 증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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