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 저혈당 쇼크직전 80대 노인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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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 저혈당 쇼크직전 80대 노인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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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지구대 최종수 경사·오진영 경장, 시민보호 경찰상 구현

▲ 최종수(오른쪽)경사·오진영 경장, 시민보호 경찰상 구현
아산경찰서(서장 이재승)온양지구대(대장 김일환)순찰 1팀 소속 최종수(43·오른쪽)경사와 오진영(35) 경장이 112순찰 근무 중 저혈당 쇼크 증세를 보이고 있는 A모(여·80대)노인을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 치료 후 무사히 가족에게 인계한 미담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최 경사와 오 경장은 9월18일 오후 5시 2분경 아산시 온천동 소재 먹자골목 ○○○빌라 앞에서 길을 잃은 80대 노인을 보호하고 있다”는 112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A 노인은 정형외과에 다녀오는 중 이었으며,집에가는 길과 집주소를 기억하지 못하고 상가 앞 평상에 기운이 빠진 상태에서 앉아 있었다. 두 경찰관은 가족을 찾아주기 위해 노인을 순찰차량에 태우고 지구대로 이동 했다.

차량 이동 중 노인의 행동을 살피던 두 경찰관은 노인이 힘들어하면서 얼굴빛이 창백해지 것을 보고 위급상황임을 판단,신속하게 차를 돌려 인근 ○○○병원 응급실로 향했다.

응급실 간호사는 “어르신이 당뇨로 병원에서 치료중이며, 현재 저혈당 쇼크 직전이라 병원에 빨리 오지 않았으면 매우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락을 받고 병원으로 달려온 A씨의 작은 아들은 “어머니가 치매증세가 있고, 당뇨와 고혈압이 있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신속하게 병원치료를 받도록 해 줘서 너무 고맙다”며 두 경찰관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최종수 경사와 오진영 경장은“아산경찰로 아산시민을 위해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칭찬을 받으니 멋쩍다”며 “길 잃은 노인을 일찍 신고해준 시민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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