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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벼농사의 생력화를 위한 농약 살포기 ⓒ 백용인^^^ | ||
요즘 벼농사나 원예작물에 농약을 뿌리다 남았을 때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많은 농업인들이 궁금해 하고 있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는 농약을 조제할 때 남지 않도록 포장 면적과 살포량을 계산해 필요한 만큼만 물에 타야하나 만약 뿌리고 남은 농약이 생겼을 때는 다른 포장의 적용 작물에 살포해 주면 되나 약해를 받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비가 내리거나 강한 바람이 불어 물에 타 놓은 농약을 뿌리지 못했을 때 보관 가능한 기간은 농약에 따라 큰 차이가 날 수 있지만 대부분 농약은 2일 이내에 뿌리면 별다른 문제점이 나타나지 않는다.
이는 물에 탄 농약은 병속에 있을 때 보다 분해가 매우 빨리 일어나지만 2일 이내에는 심하게 분해되지 않기 때문이다.
단지 뿌리고 남은 농약을 보관할 때는 잘 밀봉해 햇빛이 들지 않은 서늘한 창고에 두어야 하며 사료나 식품과 구별하고 음료수병 같은 용기에 옮겨 담지 말고 어린이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
만약 라벨이 훼손되었다면 최소한 품목명이나 상표명과 일자를 반드시 적어 보관해야 뜻하지 않은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 정병관 식량작물담당은 “분해가 일어난 농약을 작물에 뿌렸을 때는 약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며 “사용하고 남은 농약을 인근 토양이나 하천에 버리면 환경오염이 우려되므로 논·밭두렁에 뿌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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