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언스 임창제- 임지훈 ‘임 -임 듀엣’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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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언스 임창제- 임지훈 ‘임 -임 듀엣’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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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저 별과 달을'로 어니언스 데뷔 40주년 축하무대

 
어니언스의 임창제(62)가 데뷔 40주년을 맞아 후배 포크 가수 임지훈(53)과 처음이자 마지막 ‘임-임’ 듀엣을 결성한다.

오는 9월 9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리는 2012 파주포크페스티벌에서 임씨 성 두 선후배가수가 어니언스 불후의 명곡 <저별과 달을>을 노래한다.

사실은 임지훈도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아 이 무대는 두사람의 자축콘서트 의미도 갖는다.

이 공연은 당초 임지훈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72년 데뷔해 올가을 40주년을 맞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함께 공연에 참여하는 후배가수로서 축하 헌정 무대를 꾸미자고한 것.

이날 첫 무대를 여는 임지훈은 “어니언스가 데뷔 40주년이라해서 깜짝 놀랐다”면서 “학창시절 어니언스의 노래는 기타 교본이었고, 특히 <저 별과 달을>은 독학으로 기타배우는 학생들에게 최고의 연습곡이었다. 칼립소라는 주법으로 쳐야 제맛이 난다고들 해서 모두들 쉽지 않게 배웠던 곡”이라면서 <저 별과 달을>을 축하 듀엣곡으로 선정한 배경을 밝혔다.

임지훈은 “임창제 형과 함께 듀엣할 걸 생각하니 가슴이 쿵쾅대며 소년으로 돌아간 것 같다”면서 “창제형 오랜만에 끝나고 술 한잔 사주세요”하고 친근감을 표했다.

한편 임창제도 임지훈에게 “포크 외길을 걸어온 후배가 자랑스럽다. 관객들과 합창하며 옛 추억을 더듬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강한 기대감을 표했다.

임창제는 동갑내기 이수영과 함께 1972년 TBC신인가요제에 출전해 대상을 수상하며 일약 스타로 떠올랐으며, '편지' '작은새' '저별과 달을' 등이 수록된 어니언스의 음반을 발매했다.

특히 '편지'는 동경가요제 본선에 진출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당시 학생층에 국한돼있던 포크 팬들을 전국민으로 확대시켰다.

1987년 솔로로 데뷔한 임지훈은 허스키한 음색으로 1980년대 포크 음악의 대중화를 이끈 뮤지션이다. '사랑의 썰물', '내 그리운 나라', '누나야' 등을 히트시켰다. 최근에는 임지훈이 7인조 신인 아이돌그룹 멤버 임현식의 아버지 라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가 됐다.

한편 파주시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와 죠이커뮤니케이션(대표 한용길)이 후원하는 '2012파주포크페스티벌'은 오는 9월 8일 아이유, 4CUS, 유리상자, 자전거 탄 풍경, 강은철, 추가열, 안치환, 봄여름가을겨울 등이, 9월 9일에는 임지훈 임창제와 윤형주 김세환 정훈희 그리고 세계적 팝스타 호세 펠리시아노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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