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유역의 환경관리 강화를 위한 새만금 지방환경청이 8일 개청했다.
이날 개청식에는 유영숙 환경부장관, 조남조 새만금위원회 위원장, 김완주 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새만금환경청은 기존 전주지방환경청의 조직을 확대. 개편, 이름을 바꿔 새로 출발했으며, 실무인력도 62명에서 69명으로 늘었고 청장 직급은 4급에서 고위 나급으로 상향조정됐다.
또 환경감시 기능이 신설돼 새만금유역과 도내 상수원, 환경오염ㆍ환경법령을 반복 위반하는 사업장에 대한 점검 등 환경오염행위를 특별지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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