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터키인 인질 7명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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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터키인 인질 7명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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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중부의 팔루자에서 이달 초 무장세력에 의해 납치됐던 터키 건설회사의 직원 7명이 모두 무사히 석방됐다고 12일, 이라크의 터키대사관이 밝혔다.

7명의 건강상태는 양호하며 12일 중에 터키로 귀국할 예정이나 터키대사관은 석방된 경위 등 자세한 사항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건과 관련해 10일, 무장세력은 인질 7명 중 4명에게 총을 들이대고 있는 영상을 통해 이라크에서 활동중인 터키기업이 이라크에서 철수하도록 요구한 바 있다.

한편, 이라크의 레바논 대사관은 12일, 이라크에서 통신관련 일을 하고 있던 레바논인 한명과 이라크인 2명, 모두 3명의 시신이 팔루자와 라마디 사이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들 3명은 지난 9일, 시리아로 향해 바그다드를 출발 한 후 실종됐으며 레바논 대사관은 3명이 차량으로 이동 중에 누군가에 의해 총격을 받고 살해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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