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운동연합 조강희 사무처장, 평화통일자문회의 조복순 간사, 연수구의회 진의범 의원, 박남수 전 구의원 등은 지난 3일 2차 주민설명회가 끝난 후 간담회를 갖고 청량산 관통 도로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친환경 도로를 건설하기 위해 주민공청회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으고 공청회 개최를 위한 서명운동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수구의회 진의범 의원은 청령산 관통도로와 관련 몇차례에 걸쳐 시민단체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했지만 시민단체를 비롯 주민들의 의견은 전혀 반영되지 않고 당초 계획대로 도로를 개통하려 한다고 말했다.
진 의원은 첫 설명회는 제대로 홍보를 하지 않아 무산되고 그 이후에 열린 주민 설명회도 주민들은 불과 5~6명 정도 뿐이었다며 제대로된 설명회도 열지 않고 시민단체를 비롯 설명회에 참여한 사람들이 공청회를 통해 제대로 문제를 짚고 넘어가자는 의견을 묵살 했다고 말했다.
실제 이날 설명회에서 박남수 전 구의원, 조강희 인천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조복순 평화통일자문회의 간사, 진의범 구의원은 공청회의 개최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조복순 간사는 현재 살고 있는 사람들의 생각은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안전성을 비롯 기타 다양한 문제에 대해 논의 할 수 있는 공청회나 토론회 개최를 주장했다.
또한 조강희 사무처장은 공청회를 수차례 요구 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설명회를 한 이유를 알 수 없다며 이런 상황에서 8월 착공은 힘들다고 생각 된다고 말했다.
이런 주장에 대해 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은 별도의 설명회나 공청회를 하는 것이 아닌 서면으로 받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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