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3일 인구 5천만 돌파 ‘메이저리그급 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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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3일 인구 5천만 돌파 ‘메이저리그급 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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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7번째로 20.50 클럽 가입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3일 오후 6시 18분께 인구가 5천만 명을 돌파했다.

따라서 1인당 국내총생산(GDP) 2만 달러 이상에 인구 5천만 명이 넘어 세계 7번째로 이른바 ‘20.50클럽’에 가입된 셈이며 따라서 국력이 “메이저 리그 급(級)”이 된 셈이다.

그러나 4년 후인 2016년을 정점으로 15세에서 64세까지의 생산가능인구가 하락세로 돌아서고, 총 인구는 2030년 5,215만 명으로 최고점을 찍고 줄어들기 시작 고령화 문제에 대한 대응책 마련에 직면하게 된다.

한국 전쟁 직후인 1955년부터 1963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 붐 세대’가 인구 증가에 크게 기여했지만 지난 1980년부터 가파른 저출산 속도를 보이면서 여성 한 명이 평생 동안 낳을 수 있는 평균 자녀수를 나타내는 합계출산율은 2005년에 1.08로 세계 최저수준까지 떨어졌다. 따라서 통계청은 2006년에 인구 5천만 명 시대를 맞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전망을 내놓은 바 있다.

이어 2010년 합계출산율은 1.23까지 다시 상승하게 됐다, 이는 농어촌 남성이 외국인 여성과 결혼하는 경우가 많아져 1년 안에 국내에 3개월 이상 거주하는 외국인이 지난해에는 약 98만 명까지 늘어나 인구는 증가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생산가능인구 100명당 65세 이상 고령인구수를 뜻하는 노년부양비는 2010년의 15.2명에서 2040년에는 57.2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여, 일본의 뒤를 이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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