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앞서 강릉 그린실버악단과 동해안 민속연구회의 사물놀이로 흥을 겨운 다음 김진선 강원도지사는 '오는 6월11∼27일 17일간 강릉에서 열리게 될 민속제는 세계인이 전승·보존해온 전통예술 문화가 꽃을 피우는 지구촌 최대의 민속 축제”라며 “올해는 특히 ‘강원 방문의 해’로 민속제가 강원 문화와 관광발전을 이끄는 견인차가 되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이어 심기섭 강릉시장은 '"천년축제 단오제가 오는 2005년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 등록을 앞두고 열리는 민속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 우리의 전통을 세계 민속문화의 중심에 세우자"며 시민들의 참여를 촉구했다.
시민들은 경포호반의 싱그러움과 맑은 공기를 맞으며 가족, 친지 등과 삼삼오오 짝을 지어 '민속축제 성공 화이팅' 등을 외치며 심신을 달래며 약 4km의 호수주변을 걸었다.
걷기를 마친 시민들을 위해 다시 실벌악단의 연주와 강릉시 고교 학생연합 동아리 ‘팸 페스트’, 강릉시 생활체육 스포츠댄스팀의 신나는 스포츠댄스를 시민들에게 선 보였고,, 주부 가수 김정희씨 등이 출연하는 등 각종 공연으로 흥을 돋웠다.
이어서 각 기관 및 사회단체 등에서 기증한 TV, 자전거, 생황용품 등을 추첨해 참가한 시민들에게 나누주는 이벤트도 진행해 일요일 한때를 흥겹게 보내며, 모처럼의 심신을 달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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