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에게 듣는다 3]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자 박영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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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에게 듣는다 3]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자 박영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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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흘리는 사람이 행복한 대구를 만들겠습니다

▲ 제19대 국회의원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자 박영준.     ⓒ 뉴스타운

'이공계 마인드'를 김우중 회장으로부터는 '글로벌마인드와 도전정신'
아프리카 지도자들로부터 '미스터 아프리카'호칭을 받음.

유년기와 청년기의 꿈을 대구에서 키웠습니다.


- 박영준 후보는 대구 남산초등학교(36회), 영남중학교(26회), 오성고등학교(13회)를 졸업하였습니다. 재수하여 대학(고려대 법대)을 들어갈 때까지 중구 남산동과 남구 대명동에서 거주하며 미래의 꿈과 희망을 만들어갔습니다.

- 대학을 졸업한 후 대우그룹 공채로 입사, 대구 논공공단에 있는 한국델파이(당시:대우HMS)의 창설멤버로 사회 첫발을 디뎌 이후 대우 국민차 사업을 추진한 후 그룹 기획조정실 전략팀에서 김우중 회장의 '세계경영'을 뒷받침하는 실무책임자로 일하였습니다. 대우그룹에서의 9년 근무기간동안 배순훈 '탱크박사'와 김우중 회장을 모셨는데 MIT기계공학박사이신 배순훈 사장으로부터는 '이공계 마인드'를 배웠고 김우중 회장으로부터는 '글로벌마인드와 도전정신'을 익혔습니다.

입법기관인 국회에서 11년 일했습니다.


- 우연한 인연으로 시작된 국회의원 보좌진 역할은 국민 대표기관인 국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임과 동시에 '공익을 위한 정책마인드'를 확고히 할 수 있는 기간이었습니다.

- 국회근무 11년간 한국정치의 문제점과 한계를 생생하게 겪었습니다. 건전한 정책대결이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비난 일변도인 우리정치의 현실을 바꾸지 않고는 국가의 선진화도 진정한 국민행복도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자신들끼리 야합한 결과를 국민들에게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정치가 아니라 절차와 과정을 국민과 함께하는 정치를 꼭 이뤄야겠다는 결심이 만들어진 것도 입법기관 11년 근무의 뼈저린 경험으로 생겼습니다.

서울특별시에서 지방행정의 실천현장을 배웠습니다.


- 지방행정, 특히 서울시 행정은 계획과 집행이 동시에 이뤄지는 종합행정이어서 정책이 일반시민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되는가를 실제적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청계천 복원과 버스 중앙차로제 도입, 저소득계층을 위한 복지행정과 노인정책, 여성과 장애인정책, 그리고 노숙자 대책에 이르기까지 국민 실생활과 직결되는 많은 구체적 정책을 경험하였습니다.

- 이명박 시장과 운명적 만남을 통해 진정한 리더는 말이 아니라 일로써, 구체적 실적으로써 평가받아야 된다는 것을 깨달았고 지도자는 옳은 정책이라면 미래를 내다보고 당당하게 추진해나가는 용기와 신념을 가져야 된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대선과정에 참여, 10년 좌파정권을 종식시켰습니다.


- 제17대 대통령선거 과정에 이명박 후보의 선거대책본부 네트워크팀장을 맡아 당원이 아닌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463만명 회원의 대중 정치조직을 만들어 10년 좌파정권을 끝내고 보수정권 집권을 성취하는데 일익을 담당하였습니다.

- 전 국민의 10%에 이르는 '선진국민연대' 조직은 역대 대통령선거 사조직과 달리 모두 자발적인 참여와 비용 자부담의 원칙을 철저히 견지하여 단 한건의 금전문제도 발생한 적이 없고 2500여명이 넘는 엘리트집단인 교수그룹과 일반대중을 정책을 통해 결합하여 한국정치사에 있어 대중정치조직의 한 획을 그었다고 생각합니다.

행정부에서 국정운영 경험을 다양하게 쌓았습니다.


- 대통령실 기획조정비서관과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차관급) 및 지식경제부 제2차관(에너지·자원, 무역담당)을 역임하여 국가최고기관과 국정전반에 대한 조율·조정업무 및 실물경제에 관한 소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 공직재임기간 중 국가미래를 위한 여러 가지 정책을 입안·추진 한바
1) 초강대국으로 도약하여 우리의 미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중국에 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연구 SYSTEM을 정립하였습니다.
2) IT기술을 기반으로 가장 효율적이고 세금낭비가 없는 세계최고 수준의 사회복지 통합관리망을 구축하였습니다.(동 SYSTEM구축으로 2010년 복지예산 3278억 절감 성과-보건복지부 공식 추계임)
3) 미국·유럽 등 주력수출시장의 쇠퇴에 따른 새로운 시장개척과 국가 생존과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의 관건인 에너지·자원 확보를 위해 아프리카·중남미, 동유럽·중동 등 험지를 40여개국 방문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였습니다. (특히 아프리카를 수차례 방문, 아프리카 지도자들로부터 '미스터 아프리카'호칭을 받음)

공직 재임기간 대구·경북의 도약을 위해 일했습니다.


- 첨단 의료복합단지 대구유치(1조2천억), 대구R&D특구 지정, 국제과학비지니스 벨트 핵심 연구거점선정 등에 기여하였습니다.

- 6.25전쟁 60주년 기념사업추진 실무위원장으로서 '낙동강 호국벨트 조성사업'을 입안·채택하였습니다.

- 문화도시 대구를 위하여 대구시민회관 리모델링 사업(500억)을 지원하였습니다.

- 4만여 국제적 인사들이 참석할 '2015 세계물포럼 대구·경북 유치'에 핵심적으로 기여하였습니다(2011년 11월 16일 매일신문 보도)

대구와 중·남구에 새로운 희망을 만들겠습니다(출마의 이유3가지)


- 첫째, '더 큰 대한민국'에 이어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삼아 국민소득 4만불(현 독일수준)의 선진국가 건설로 통일시대를 만드는 것이 이시대의 역사적 사명이라 생각합니다.

현 정부는 이러한 과제달성에 노력하여 세계적인 위기극복을 위한 G-20 정상회담을 주도해왔고 200억 달러규모의 UAE-원전수출·무역 1조 달러 달성 등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한 단계 성숙시켜 '더 큰 대한민국'을 위한 기초는 확실히 구축하였습니다.

그러나 2008년 예기치 않은 세계적 금융위기 발생으로 국가적 위기극복에 몰두하느라 서민과 중소기업, 청년실업과 비정규직 근로자문제 등 우리 내부의 힘들고 아픈 부분을 적기에 보듬지 못하여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데는 국민적 기대에 미치지 못하였습니다.

저는 이명박 정부의 출범과 국정운영에 참여한 사람으로서 이러한 부족했거나 소홀했던 서민생활 향상과 민생과제의 해결에 도전하여 서민이 함께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 둘째, 중·남구를 재도약 시켜 대구에 새로운 희망을 만들겠습니다.


중·남구는 역사적·지리적으로 대구의 도심, 즉 대구의 중심이었습니다. 도심은 도시발전의 심장입니다. 그런데 지금 대구는 심장의 박동이 점차 사그러져가고 있어 도시전체의 유기적 발전이 크게 저해되고 있습니다.

대구 중심인 중·남구의 재도약을 통해 대구의 역사성을 회복하고 대구·경북 통합발전의 핵심거점도시로써 역할을 만들어 포항·구미의 산업경쟁력을 흡입·활용하는 단계로 나아가야 됩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국제적 인적교류가 연간 3천만명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대구가 세계속의 글로벌 도시 대구로 거듭나야하는 시기입니다(Global City 건설)

대구는 1인 GRDP가 전국평균보다 900만원이나 적고 초 고령화도시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습니다. (중·남구의 65세이상 인구 15% 초과)발상을 전환하면 길이 보입니다.

불가피한 초고령화 시대의 도래에 맞서 대구 중·남구를 초고령화 시대의 최첨단 미래도시·환경도시·건강도시의 세계적인 모델 지역으로 만들면 희망이 보일 것입니다.(Smart Green City 건설) 열악한 대구시 재정과 중·남구 현실을 감안, 이러한 구상은 국가적 Model사업으로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Global Smart Green City(GSGC Daegu)

- 셋째, 좌파정권의 출현을 막아 보수정권 재창출에 혼신을 다할 것입니다.


한미FTA 폐지 선동, 북한 인권과 도발에 대한 침묵, 미래세대에 빚더미 안길 무책임한 복지 공약을 남발 하고 있는 좌파성향의 정치세력과 무능하고 부패했던 노무현 정권의 후예들이 다시 정권을 차지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습니다. 우리의 실수와 잘못은 솔직히 반성하고 고치되 국가생존과 번영의 핵심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좌파세력과 당당히 맞서 보수정권재창출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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