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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부임한 부산경남경마공원 이종대 신임 본부장이 일요경마일인 12일 오후 1시부터 유관기관과 주요 경마시설을 순시했다.
이날 이 본부장은 마주협회, 조교사협회, 기수협회 등을 차례로 방문해 부경경마공원의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말 테마파크의 주요 시설인 ‘호스토리랜드’와 ‘포니랜드’, ‘더비랜드’ 등을 둘러봤다.
또 기수대기실 등을 방문, 경주에 나서는 기수들을 독려하기도 했다.
이종대 본부장은 경마시설 순시를 마친 후 “서울경마공원과 대비해 부경공원의 훌륭한 인프라가 인상적이었다”며 “우리 부경공원이 동남권 최고의 가족 놀이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고객서비스 제고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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