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담빠담>이 강지커플(강칠+지나)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와 함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토리로 긴장감을 더하며 매회 시청자들에게 흥미진진함을 선사하고 있다.
JTBC 개국특집 월화 미니시리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에서는 16년 전 강칠(정우성 분)이 살인누명을 쓰게 된 사건의 증거물 찾기에 혈안이 된 사람들로 인해 긴장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난 12회 방송에서 용학의 아버지의 다리에 감긴 깁스 속에 찬걸이 민호를 찌른 칼이 숨겨져 있음을 암시한 가운데,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찬걸(김준성 분)이 부하직원을 시켜 용학의 아버지를 납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따라서 16일 방송하는 <빠담빠담> 13회에서는 강칠의 살인누명을 벗길 증거물이 과연 누구 손에 쥐어질지 더욱 긴장감을 일굴 것으로 예상된다고.
이 증거물은 과거 찬걸이 민호를 찔러 직접적인 사(死)인이 되게 한 칼로 이를 지켜보던 목격자 용학이 자신이 가지고 있던 칼과 맞바꾸며 이로써, 진짜 민호의 폐의 조직이 묻은 증거물은 용학의 손에 들어가게 된 것이었다.
용학은 이를 계기로 찬걸을 협박해 오며 살았으며, 완벽범죄를 꿈꾸는 찬걸은 증거물을 가지고 있던 용학과 거래가 성사되지 않자 용학을 차로 치어 중태에 빠지게 만들었다.
이 밖에도 <빠담빠담>에서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강칠과 지나(한지민 분)가 사랑의 아지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면을 민식(장항선 분)이 목격하게 되며, 둘의 깊어지는 사랑에 짙은 어둠의 그림자를 드리웠다.
지난 민식이 강칠을 찾아가 총을 겨누며 다시는 자신의 눈앞에 띄지 말라는 경고를 건넨 뒤이기에 그가 가장 아끼는 딸 지나 옆에 있는 강칠에게 어떤 행동을 취할지 불안함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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