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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태어나 한 번도 연애를 해 본적이 없는, 즉 모태솔로 9명이 애정촌을 찾아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짝을 찾고자 고군분투하는 두 번째 모습이 그려졌다.
짝 남자3호 행동은 사실 일반적인 사고방식이라면 쉽사리 이해할 수 없었다. 짝 남자3호는 지난 방송에서 자기 소개를 하던 중 "벗으라면 벗을 수도 있다"며 바지를 훌러덩 벗어 모든 출연진들을 경악케 했다. 물론 짝 남자3호는 미리 준비한 탓에 바지 안에는 또 다른 바지를 입고 있었지만 그런 시도를 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남자3호 개성을 쉽사리 파악할 수 있었다.
짝 남자3호 행동은 거기서 그치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충격적인 화장을 직접 하고 등장, 여자들은 물론 남자들까지 슬금슬금 피하게 만들었다. 운명의 끈 선택에서 여자4호와 짝이 된 그는 데이트를 나가기 전 만발의 준비를 하겠다며 이상한 화장에 세심함을 기울였다.
이 같은 남자 3호의 기행은 여성들을 놀라게하기 충분했다. 그에게 호감을 갖고 있던 여자 2호는 "남자 3호한테 긍정적이었는데 스타일 변신에 마음이 많이 변했다"고 속내를 털어 놨다.
이어 남자 3호의 데이트 상대였던 여자 4호 역시 "진짜 놀랐다. 창피해서 선글라스를 끼고 돌아다녔다"고 속내를 밝혔다.
그러나 남자 3호는 그토록 과한 행동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내게 최악의 상황이 닥쳤을 때 내 짝이 어떤 모습인지 보고 싶어서 그랬다. 이런 모습까지 감수하고 최종 선택에서 날 고를지 그것에 대한 테스트다"라고 대답했다.
특히 남자 3호는 여자 4호와 데이트 도중 "제 몸의 반은 여자다. 커밍아웃이다"란 충격적인 발언을 해 여자 4호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곧 장난이라고 대꾸하는 등 극단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남자3호의 진심이 통하지 않았던 것인지, 아니면 남자3호의 모습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았던 것인지 남자3호는 최종 선택에서 여자2호를 택했지만 여자2호는 그를 외면해 짝을 맺는데 실패했다.
한편 최종 선택 결과 남자 1호와 여자 1호, 남자 4호와 여자 3호, 두 커플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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