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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훈문학상 수상, 유동삼 시조시인 부부 ⓒ 김동권 기자^^^ | ||
하루하루가 더하면서 어느덧 1년이라는 시간으로 금방 흘러 갔다.
왕성한 작품활동으로 그 어느 해보다 활기가 넘쳤던 대전 문학계도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정리하며 대전시 문화동 소재 새서울관광호텔에서 대전문협 2003 축전을 마련했다.
특히 제2회 정훈문학상, 제10회 대전문협 심포지엄, 제15회 대전문학상 시상으로 나눠 개최되는 이번 대전문협 2003 축전에서는 한국 문학 발전과 향토 문학 진흥을 위해 묵묵히 창작활동을 펼쳐온 지역 작가를 선정, 발표함에 따라 많은 지역 작가들에게 창착의욕을 북돋워 주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
일생을 시 창작에 전념해 온 임강빈 선생을 제1회 수상자로 선정하며 지역 문인들의 창작활동에 격려가 되었던 정훈문학상은 제2회 대상 수상자로 시조 시인 유동삼 선생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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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인 이봉주. 수상자 문희봉. 윤월로. 김창현. 문협회장 리헌석 ⓒ 김동권 기자^^^ | ||
정훈문학상 운영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유 선생은 1964년 '청자' 시조동인으로 문학활동을 시작해 '꽃마을', '새꽃밭', '집게손가락', '물이랑 바위랑' 등 여러 권의 시조집을 발간하며 꾸준한 작품활동을 펼치며 많은 지역 작가들의 존경을 받아왔다.
문학계의 한 해를 정리하는 대전문협 심포지엄에서는 진주문협 김영화 회장과 '진주 문학사-어제와 오늘', '무주 문학의 발자취'에 대해 이야기하며, 대전문협 연용흠 소설분과 이사는 '디지털 시대의 서사적 전망'이라는 주제로 문학계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또 지역 문학 발전에 능동적으로 기여한 지역 작가들에게 수상하는 대전문학상에는 시인 윤월로, 시조 시인 김창현, 수필가 문희봉 선생이 각각 수상했다.
윤 시인은 1983년 시집 '나무 오른편에서'를 발간하며 문학활동을 시작했으며, 김 시조 시인은 1991년 '시조문학' 추천으로 등단 12권의 시조집을 발간했고, 문 수필가는 1989년 '월간에세이' 수필 추천으로 문단에 들어선 뒤 왕성한 활동을 벌여왔다.
한편 이번 대전문협 2003 축전에서는 김현자(대전매일 문화사업본부장), 송수형(대전문화방송), 류지덕(대전시청)씨 등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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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용흠 작가가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 김동권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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