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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에 근무 중인 이승복 농촌지도사(44세)가 2011년 농촌지도사업분야 농촌현장 최고전문가를 선정하는 한국농촌지도대상에서 홍성군 친환경 쌀 생산기반 구축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 뉴스타운 | ||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에 근무 중인 이승복 농촌지도사(44세)가 2011년 농촌지도사업분야 농촌현장 최고전문가를 선정하는 한국농촌지도대상에서 홍성군 친환경 쌀 생산기반 구축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한국농촌지도대상은 농촌지도사업에 대한 열정과 창의성을 가지고 지역농업발전의 리더로써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우수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농촌지도직 공무원에게는 가장 영예로운 상이다.
이승복 지도사는 1989년부터 22년간 지도사업에 몸담아 오면서 고품질 쌀 생산 재배 기술 보급과 정착, 병해충 방제 지도와 친환경 농업의 기반구축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해왔다.
2005년부터는 도내 최초로 환경농업대학을 개설 운영하여 환경농업을 선도할 정예 핵심 농업인을 육성해 왔으며 전국 최대 유기 농업 벼 재배단지를 조성해 왔다.
천수만 현대지구에「탑라이스 생산단지」를 78㏊ 조성하여 GAP, HACCP, ISO 9001 등을 인증 받아 칠레 및 미국, 수단에까지 수출하며 판로를 확장했으며, 꾸준한 현장 교육과 지도를 통해 다량의 화학비료에 의존하는 수량위주의 벼농사 영농 방법에서 품질위주 생산방법으로 전환하여 완전미 95%이상의 프리미엄급 최고품질쌀을 생산해 홍성군 최초로 2010년과 2011년 2년 연속 청와대에 납품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또한 가공쌀 생산단지를 육성해 동결건조 기술을 적용, 유기농 즉석 쌀국수 가공 기술을 특허 출원 등록 하였으며, 친환경 쌀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를 창출로 벼농사를 1차 산업이 아닌 2, 3차 산업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다.
또 친환경 농축산물 생산을 위해 유용미생물 생산보급에도 노력을 기울여 3,213농가에 생균제와 환경농업용 미생물 125.4톤을 배부하여 축사 내 악취 저감 및 친환경농산물 생산에 힘써 왔으며, 농업기술센터 내 유리온실 608㎡(200평)에 국내산 조직배양 설향 딸기묘를 자체 증식하여 68,363주, 303농가에게 배부하여 홍성군내 국내산 딸기 품종을 95% 이상 공급하여 로열티 문제를 해결했다.
이 밖에도 창의적인 아이디어 사업으로 대량의 사과로부터 연속적으로 사과씨를 인출할 수 있도록 하는 사과씨 인출 장치와 이를 이용해 사과 씨를 제거하고, 씨가 제거된 사과로 사과스넥을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특허를 등록(2005년)하여 현재도 농가에서는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이승복 지도사는 “친환경 쌀을 단순 생산 판매하는 관행의 벼농사를 우리민족 5000년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고, 가공, 판매, 체험교육까지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프랑스의 와이너리('WINENERY')와 같은 한국형 라이스너리(‘RICENERY’) 시범농장을 조성 우리민족과 역사를 같이 해온 쌀 산업을 작지만 강한 농업으로 특성화하고 싶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2011년도 한국농촌지도대상은 전국의 농촌지도사중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지심사, 3차 발표심사를 거쳐 10명의 수상자를 최종 확정했으며, 시상은 오는 12월 23일에 개최되는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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