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장이 남직원 20년간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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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장이 남직원 20년간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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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건축회사 직원, 여사장이 성관계 요구 등 주장

^^^▲ 영화 <폭로> 포스터<폭호>는 직장 여상사의 남자 직원에 대한 성추행 내용을 담고 있다.^^^
직장 여상사가 부하 남자 직원에 대해 성추행 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가 지난 94년 개봉돼 많은 관심을 끌었던 가운데 실제로 미국의 한 회사에서 자신이 다니던 회사 여사장으로부터 무려 20년간이나 성추행 당했다고 주장하는 남자가 나타났다.

미국 헴슬리 그룹 계열사에서 건축전문가로 일해오던 로저 와킨스(52)는 헴슬리 호텔 경영주 리오나 헴슬리(83)가 지난 1980년부터 2000년까지 무려 20년 동안 자신을 섹스 놀이개로 취급했다며 헴슬리를 상대로 최근 뉴욕법원에 900만달러짜리 소송을 냈다.

와킨스에 따르면 여사장 헴슬리는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와킨스를 게스트룸에 묵게 한 뒤 ‘성적인 공격’을 했으며 와킨스가 이를 거부하자 이틀 뒤 연봉 20만달러 직급으로 발령냈다는 것.

와킨스는 또 “뉴욕에 프로모션차 갔을 때는 팬티스타킹 신는 것을 도와 달라면서 리무진 안에서 키스 하는 등 성행위를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헴슬리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행사장임에도 불구, 테이블 밑으로 ‘발장난’을 쳤으며 이날 밤 잠자리 요구를 거절하자 다음날 바로 해고당했다”고 밝혔다.

와킨스의 변호사는 “헴슬리는 직위를 이용해 부당한 성적 요구를 했으며 와킨스가 이를 거부하자 해고한 것”이라고 소송 이유를 밝혔다.

한편 리오나 헴슬리는 자신의 뜻을 절대 굽히지 않는다고 해 ‘거만의 여왕’으로 불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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