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동부지역인 서벵갈 주에서 14일(현지시각) 밀조주를 마신 주민이 중독을 일으켜 22명이 사망하고 122명이 병원에 입원했다고 피티아이(PTI)통신이 15일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밀조주 제조에 관여한 4명을 체포했다. 인도에서는 품질이 아주 좋지 않은 아주 가격이 싼 밀조주가 암거래가 성행하고 있으며 이 같은 저가의 밀조주를 마신 사람들의 사망사건이 인도 각지에서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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